#기도수첩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매일성경)
무엇을 사역해야 하는가?(다니엘 1:8~9)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구 20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VXt0XC-xMnaycEjQY0WP-Dg0azm_-J1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EzpFcDHMBg
국제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민족시대, TCK(Third Culture Kids)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이 시대를 보는 눈을 떠야 합니다. TCK와의 만남은 복음을 전해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이면서 마지막 기회입니다. TCK가 복음을 깨닫고 사명자가 된다면 영원한 기회가 됩니다. 이것을 마음에 두고 TCK 사역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역을 해야 할까요?
1. 상처 치유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 포로, 전쟁, 속국된 것은 눈에 안 보이는 상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민자, 난민, 탈북자에게는 큰 상처가 있습니다. 이 상처를 치유해줘야 합니다. 상처를 그냥 두면 영적 문제로 바뀌어 트라우마가 마음과 생각과 영혼에 각인, 뿌리, 체질됩니다.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 안에서 말씀을 확인하고 찾아 치유해야 합니다.
2. 장점 발굴
TCK였던 요셉이 애굽과 세계를 살렸습니다. TCK들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느 나라 사람인가?”에 대한 정체성은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TCK는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알 때, TCK의 모든 과거는 장점이 됩니다. TCK는 쓰임받을 수 있는 언어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세계화의 그릇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로 부르셨습니다.
3. 완전 복음화
TCK가 완전 복음화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어린 나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한 자로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다니엘 1:8~9).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누리는 자로 세워야 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이 위기에서 건져 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우상 앞에 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다니엘 3:8~24).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온 세계에 전하는 자로 세워야 합니다(다니엘 6:10~22).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의 주변과 현장에 있는 TCK를 보는 눈을 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들을 치유하고 복음화하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6.15.
[매일성경읽기] 요한이서 1장
[매일성경묵상]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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