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사가 꼭 알아야 할 사항- 부산 정다운간병 협회

 

- 간병사가 꼭 알아야 할 사항  부산 정다운간병인 협회 -

 

 

간병인이 업무 중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먼저 환자의 체온을 정확하고 면밀히 일정한 시간 마다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체온측정은 구강에 하는 법과

겨드랑이에 하는 방법, 항문, 귀에 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36.5~37℃ 가 정상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구강으로 측정하는 방법이지만, 항문으로 측정하는 방법보다는 덜 부정확합니다.

정확한 온도 측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항문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측정시간은 구강의 경우는 3~5분 가량이며, 겨드랑이 같은 경우에는 5~10분 정도입니다.

항문은 2~3분 정도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입으로 측정시 혀 밑부분에서 좌, 우측으로 체온계를 넣고 입은 다으며 코로 숨을 내쉰게 합니다.

항문으로 측정시 환자를 옆으로 눕히고 항문에 체온기를 2.5~5cm정도 삽입하며

측정이 끝날 때 까지 잡고 있습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어린아이, 구강수술, 산소흡입 환가의 경우는 구강으로 측정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구강과 항문으로 측정이 불가할 때 겨드랑이로 체온을 측정합니다.

 

 

 

 

다음은 혈압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병원이나 공공장소에 가도 혈압을 자동으로 손만 넣기만 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혈압을 체크합니다.

그러나 간병인들은 수동으로 측정하는 혈압기도 있지만, 구방식이였서,

잘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혈압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먼저 이것을 디지털 혈압계라고 하는데, 환자를 5분 정도 편안한 자세로 쉬게 합니다.

그런다음 혈압측정띠(cuff)의 아래쪼이 팔꿈치 안쪽에서 2.5cm 이상 떨어지도록 팔의 윗부분에 감사줍니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를 작동하여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세 번째로 맥박입니다.

맥박은 검지, 중지를 목옆의 목 동맥 또는 손목안쪽의 요골동맥에 갖다 댑니다.

글고 30초가량 느낄 수 있는 맥박수를 측정한 후 곱하기 2를 하면 됩니다.

맥박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60초 동안 측정합니다.

 

 

 

 

네 번째로는 호흡입니다.

혈액내의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기 위한 폐의 생체활동으로 분당 호흡수를 측정합니다.

비정상 호흡 환자가 있으면 간병인은 바로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정상호흡 : 분당 12~20회 비정상 호흡의 징후로는 무호흡, 호흡이 정상보다 빠르거나, 호흡곤란, 입술주변으로

색깔이 어둡고, 파랗게 변함, 또한 음아소리처럼 율동적인 소리나 보글보글 거품소리가 나면

이것들은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바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혈당 검사입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경우, 저혈당 또는 고혈당을 경험한 경우나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이 혈당 검사를 합니다.

 

 

 

 

혈당 측정 방법으로는

손을 깨끗이 씻고 검사지를 혈당 측정기에 넣습니다.

절개창(Lancet)으로 손가락 끝의 가장자리를 찔러 혈약 방울을 얻습니다.

검사지의 한 쪽 끝을 혈액 방울에 잦다 댑니다.

측정기의 혈당을 읽습니다.

하루 두 번을 측정합니다.

하루 한 번만 측정하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시간에 측정해야 합니다.

인슐린 투여 환자의, 경우에는 최소 하루 네 번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목표 혈당치는

-공복시에는 70~130mg/dll 이며, 식후 2시간 후에 측정은 180mg/dll미만입니다.

 

 

 

 

이런 경우의 환자는 적각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열이 날 때

해열제 등 약물을 투여하기 전

약을 복용한 후에도 계속 열이 지속될 때

심박동 50회 마만 이나 100회 이상일 때

얕은 호흡과 과다한 호흡, 일시적인 호흡정지 할 때

잠에서 깨지 않고, 무의식 상태가 지소할 때

 

 

 

 

 

이상으로 간병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 정다운 간병 협회  에서는 이런 기본 사항을 철저하게 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적재적소에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래서 한번 인연이 된 환자분들은 간병사에게는 친족처럼,  가족처럼 형제 자매처럼 간병을 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분들이 저희

정다운 간병 협회를 찾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간병인 하면 정다운, 그것도 서부산 하면 정다운 간병협회 라는 닉네임이 되겠습니다.

간병인 협회의 최고가 되겠습니다.

 

 

낙동대로 233번길 21-17 7층(정다운 간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