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11월 9일 토요일(매일성경)
치유 다락방(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1)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8lGuVepJNaLiWyOTS8NlkIyVIGkEU0gQ/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qNhZ7qiOGo
병이 들어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 힘을 얻어 교회에 헌신하고 싶은 사람, 능력을 얻어 경제적으로 헌신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과는 치유 다락방 말씀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이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진실된 절망은 소망의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내가 정말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구원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적 고백 즉, 참된 회개는 능력과 응답의 시작입니다. 치유를 받고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실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된 회개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지속해야 할까요?
1. 미션과 집중과 체험(사도행전 2:1~4)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증인이 될 미션을 받았습니다(사도행전 1:1~8). 그리고 이 미션에 기도로 집중했습니다(사도행전 1:14). 이때 체험이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2:1~4). 근원적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치유를 위해서는 의사와 음식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적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2. 새로운 미션, 집중, 체험(사도행전 13:1~4)
베드로에게 역사하셨던 성령께서 바울에게도 역사하셨습니다. 이후 바울 팀은 새로운 미션을 받아 첫 선교를 나가게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3:1). 그들은 이 미션을 붙잡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사도행전 13:2). 새로운 집중을 한 것입니다. 이때 성령께서 일을 가르치시고 직접 장소와 사람을 알려주시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3:3~4).
3. 에베소에서의 미션, 집중, 체험(사도행전 19:1~7)
어떤 신학자는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가 한 번으로 끝났다고 합니다(성령의 단회설). 어떤 신학자는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것처럼 성령을 새로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성령의 반복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마가다락방 이전에도 있었고, 마가다락방 때도 있었으며, 지금도 똑같이 일어납니다(성령의 영속설). 바울은 마가다락방 현장에 없었지만, 에베소에서 그때와 같은 성령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집중을 체험(사도행전 19:8~20)하고 하나님이 주신 미션(사도행전 19:21)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과 응답과 미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를 치유하는 다락방 말씀운동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미션을 붙잡고 집중하며 성령 역사를 체험하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9.6.29.
[매일성경읽기] 요한계시록 5장
[매일성경묵상]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