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미래의 틀을 갖추라(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통일 48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9UtF55WRNBbLnGHA2QiRYla7Sp_90rb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rgLOZ27OA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먼저 더 많이 알 수 있다면 성공하기에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자들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미래를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언약의 여정을 걸으라고 하십니다. 미래를 살리는 새 틀을 갖추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1. 부모와 교회가 찾아야 할 달란트
부모의 마음은 간절합니다. 그러나 자녀를 바꾸기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들이 영적으로 갱신하길 원하십니다. 시간, 나이, 장소, 일에 따라서 달란트를 발전시켜 갑니다. 또한 교회는 Remnant의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새 힘을 얻어 치유를 받고, 서밋의 축복으로 또 다른 Remnant와 다민족을 살리는 달란트를 교회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미래의 틀인 Remnant의 달란트
나의 열심이 아니라 복음의 흐름을 따라가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흐름을 Remnant에게 알리셨습니다. 세 가지 구약의 절기를 통해 예언하셨습니다. 예배의 중요성, 오직이라는 24시의 가치, 유일한 25시의 능력, 영원한 재창조의 흐름을 깨닫게 하십니다.
미래는 멀리 있고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것이 가까이 비전으로 보입니다. 눈앞에 작은 것이라도 믿음으로 미래와 연결됩니다. 나의 삶이 곧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이루는 Remnant의 신앙생활임을 고백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과거의 상처, 미래의 불안, 오늘의 무능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미래를 살리게 하옵소서.
[성경읽기] 사도행전 5장,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2:12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3강 / 2019.10.22.
[깊은 질문]
Q. 어떤 틀을 갖출 것인가?
“Platform”
좋은 호텔 안에 과자점이 생겼다. 워낙 바쁘게 오고가기만 했다. 점원도 넋 놓고 보기만 할 뿐이다.
“여기 편안한 소파를 좀 놓지 그래?”
사장의 말에 투덜대며 소파를 옮겼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저마다의 이유로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하나 둘씩 과자를 주문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이사야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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