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4월 1일 수요일
병자들을 고치신 예수님(마가복음 6:53~56)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54~55)
♬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통일 53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OoTkFGCBLOqPoJSzRfbBEFq4b9DNLxt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GP_lBrXHHw
세상에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타고 들어온 가짜 치유가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사역하신 시대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치유 방법과 원리는 세상과 어떻게 다를까요?
1. 올바른 치유의 시작
사탄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신분이 바뀌는 구원은 운명이 바뀌는 시작입니다(요1:12). 이때 기도할 수 있는 놀라운 권세로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요일3:8, 막3:15). 사탄이 준 12가지 옛 틀(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상태 6가지)이 깨지고, 전도자의 삶 62가지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새 틀 인생을 살게 됩니다.
2. 올바른 치유의 원리와 지속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 사탄의 각인, 뿌리, 체질을 뽑아내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심어야 합니다. 암 환자의 경우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에서 5가지 원리(깊은 기도, 깊은 말씀, 깊은 호흡, 깊은 음식, 깊은 운동)를 적용하고, 중독된 자는 하나님의 깊은 세계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연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약함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고후12:1~10). 말씀 속에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고(빌1:9~10), 기쁨과 감사를 누리는 기도로 나의 영혼과 몸을 살릴 수 있습니다(요삼1:2, 살전5:16~18).
나는 오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나요? 하나님은 무너진 세상을 살릴 참된 치유를 위해 나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다른 세계(영적 세계) 속에서 다른 응답(하나님 나라)을 누리면, 이때 주시는 다른 힘(권능)으로 나의 전도가 시작됩니다.
[언약 기도] 내가 먼저 깊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어 올바른 치유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창세기 25장,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5:17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11.10.
[깊은 질문]
Q. 정성보다 중요한 것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억울해.”
병든 자를 침상째 메고 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예수님은 그 정성에 감동하셨는가?
아니면 예수님께 데려온 것에 감동하셨을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제대로 가고 있다면
더는 억울할 일이 없다.
유일한 치유의 해답을 주실 그분께 간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