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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3가지 목표(로마서 16:23)-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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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3가지 목표(로마서 16: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216장 성자의 귀한 몸(통일 35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rDK1vPSpM47ZV9yO9ABCpFQ_aoTq3oz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ZsqqUzxRQ4

 



세상은 이미 훌륭한 수준의 복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단체와 3단체는 사람을 살리는 복음 없이도 굉장히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가진 하나님 자녀는 복지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선진국이나 3단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복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일까요?

1. 영적 치유 복지
복음이 없는 사람들, 종교인들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3, 4차 산업을 주도해 온 3단체는 이제 VR(Virtual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뇌에 영향을 주는 시도를 합니다. 불교에서는 “나를 버려라.”라고 하고, 뉴에이지는 명상을 통해 “나를 찾으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미 사탄의 함정과 틀과 올무에 갇힌 상태입니다. 여기서 해방되어 구원 받아야 합니다. 영적 치유 복지는 복음 가진 자만 할 수 있습니다.

2. 희귀병 치유 복지와 중독 치유 복지
병원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병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고,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더러운 귀신들린 자들과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을 고쳤습니다. 바울은 무속인, 점술인, 우상 숭배로 희귀병에 걸린 자들을 치유했습니다. 특히 중독은 뇌와 영혼이 흑암에 잡힌 상태입니다. 영혼과 영적 상태를 바꾸는 말씀 운동만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영적 비밀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5가지 복지 시대(다민족 복지, 청소년 복지, 민간교도 복지, 정신치유 복지, 중독치유 사회복지)가 이미 다가왔습니다. 나는 세상이 하는 전문성을 갖췄나요? 나아가 복음 가진 하나님 자녀만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세우는 시작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언약 기도] 오직 복음과 말씀으로 영적 치유, 희귀병 치유, 중독 치유를 준비하며 복지 대상자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창세기 35장,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4:1

산업선교메시지 / 2019.11.23.


[깊은 질문]
Q. 무엇이 실상인가?

뇌를 속이는 ‘VR’(Virtual Reality), 괜찮을까?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은 인간의 감각을 실제 현실처럼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가상의 환경 속을 현실과 가장 유사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허상을 실제 현실로 믿게 만들기 위해서 VR은 청각, 시각, 촉각, 후각 등 인간의 오감을 자극한다. 오감은 뇌에서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결국 VR 콘텐츠를 현실과 가장 가깝게 느끼기 위해서는 ‘얼마나 인간의 뇌를 속일 수 있는가’에 달린 셈이다.
가상현실은 평소의 인지데이터를 기준으로 인간의 뇌를 교란시키는 기술이다. 인간의 눈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흔히 우리는 ‘보는 것’을 믿는다. 내가 ‘본 것’만 믿기도 한다. 때문에 ‘눈’을 속이면 사람들은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공간과 사물이 자신의 앞에 있다고 믿게 된다.
과거 컴퓨터 화면이나 특정한 화면으로만 접해야 했던 VR 콘텐츠는 발전된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3D 동영상 기법, 음향장치, 촉각과 후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치까지 달고 나와 뇌를 현혹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빠르게 실생활에 유입되는 속도에 비해 VR 콘텐츠로 인해 인간의 정신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어느 정도 제한이 필요한지의 검증은 미흡한 상황이다.
우리는 흔히 ‘악몽’을 꾸고 난 후에 정신적인 손상을 입기도 한다. 충격적인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를 통해 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 하룻밤 사이의 꿈보다, 기존 미디어 보다 더욱 현실감 있는 VR 콘텐츠를 반복해서 접하게 되면 어떨까.
가상현실 기술이 뇌에게 ‘거짓’을 ‘진실’처럼 받아들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만큼 자극적인 VR 콘텐츠는 정신세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출처 | 사이언스타임즈(20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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