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자립(디모데후서 3:14~17)-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3가지 자립(디모데후서 3:14~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6~17)

♬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통일 39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_Fg2CbDdAh4l1mcAzV2teCMS9YJlhKeY/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T5To1M37Vk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십니다(마16:16).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5:17).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갈2:20) 이 고백을 할 때 나에게 참된 변화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절대 언약을 보게 됩니다. 이때 따라오는 하나님의 선물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1. 개인 자립, 경제 자립
시대마다 운명을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절대 안 되는 조건일지라도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순간 역사가 일어납니다(창12:1~3, 행2:1~4). 이때 확실한 언약의 여정(CVDIP) 속에서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또, 하나님은 세상이 절대 빼앗을 수 없는 빛의 경제, 헌금 경제를 예비하셨습니다(창14:14~20).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는 경제도 주십니다(행2:43~45). Remnant에게는 세계를 바꾸는 경제를 준비하셨습니다. 4차 산업 시대에 문화산업 경제, 생명공학 경제 가운데서 이 응답을 찾아야 합니다.

2. 교회 자립
오직 복음, 말씀, 기도, 전도로 결론이 나면 교회가 살아납니다.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속에서 생명 걸 가치가 있는 믿음의 틀, 언약이 담긴 삶의 틀, 3천 제자가 일어나는 교회의 틀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하나님이 주신 직분(장로, 안수집사, 권사, 영산업인, 서리집사)에 올인하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때부터 발견되는 응답이 있습니다. 내가 걱정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 이 축복을 받도록 갱신하기를 결단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개인, 경제, 교회가 자립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출애굽기 13장, [성구암송] 빌립보서 1:6

산업선교메시지 / 2019.12.28.


[깊은 질문]
Q. 잘못된 생각

전도사 시절, 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전도사는 돈이 없다.”
“전도사는 헌금을 안 해도 된다.”

어느 날 부흥사가 우리교회에서 부흥회를 했다.
그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렇지, 내가 하나님 앞에 제일 중요한 게 헌금 아니냐?
내가 없다는 핑계로 안 했지 않냐?”
그때부터 막상 생각해보니 헌금할 경제가 있었다.
진짜 희한한 일이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내가 가는 곳에 부흥의 문을 여시기 시작했다. 이후 성경에 눈을 뜨고 보니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경제가 있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