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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3가지를 보는 영적 서밋(사도행전 19:1~7)-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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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3가지를 보는 영적 서밋(사도행전 19:1~7)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4~5)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통일 48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7ZU9S6etHi7xRfOZwBdcwuxGpuw09u2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KuqlgH6FmM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서면 말씀 성취, 기도 응답, 전도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적 서밋은 반드시 서밋 타임을 가집니다. 정시 기도를 통해 하나님 보좌의 능력을 나에게 가져와 24시 누립니다(WITH, Immanuel, Oneness). 이때 하나님의 25시의 역사를 체험하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영원한 작품을 남깁니다. 그렇다면 내가 영적 서밋 타임을 가질 때, 어떤 응답이 올까요?

1. 성경의 Remnant 7명
성경의 Remnant 7명은 모든 현장에서 영적 서밋 타임을 누렸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다가왔고 모든 사건이 기도 응답으로 왔습니다. 강대국의 왕 앞에 서서 답을 주고 전 세계 237개 나라의 문이 단 번에 열리는 전도 역사도 있었습니다. 이 응답이 나에게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2. 초대교회(행17:1, 18:4, 19: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시고 성령 충만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역사가 일어났고, 바울이 회당이 시대의 대학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세계 선교의 문을 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마게도냐와 로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요셉과 모세가 애굽을, 사무엘과 다윗이 블레셋을, 엘리야와 엘리사가 아람나라와 앗수르를, 다니엘과 세 청년이 바벨론을 보았습니다. 이들을 통해 강대국이 복음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서밋 타임을 가질 때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의식주 문제에 매인 세상 나라가 아닌 영적 세계사탄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본 것입니다.

[언약 기도] 영적 세계를 보는 나만의 영적 시스템을 갖추게 하옵소서. 따라오는 응답을 누리는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사무엘상 15장 [성구암송] 디모데후서 2:1~2

세계대학수련회 1강 / 2020.2.5.


[깊은 질문]
Q. 담대하면서도 겸손할 이유, 겸손하면서도 담대할 이유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 하나님 나라.
이 3가지를 볼 줄 아는 사람은 세계관이 바르게 열린 것이다.
세상 나라는 틀린 건 아니지만, 의식주 수준에 불과하다.
나쁜 건 아니다.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 수준에 그치면
사탄의 나라, 결국 네피림 시대가 온다.
하나님 나라는 완전 다르다.
이 땅에 임해 있으며, 우리의 배경이다.
그리고 결국 우리가 갈 곳이다.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귀중한 역사 속에 있다.
이게 영적 서밋이 가진 세계관이다.
이것부터 되어야 그 뒤에 다음 것이 되어진다.

그래서 지금 담대하면서도 겸손하고,
겸손하면서도 담대해야 한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잊어버리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을 놓쳤기 때문에 전 세계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우리가 살려야 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함께 하시겠다고 했다.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게 아니다.
영적 서밋에게 하나님이 몰아서 가시는 것이다.
우리는 찾아 누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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