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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리더(사도행전 1:3)-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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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리더(사도행전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통일 21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iQPtrciBF_7Ssf6TqXFgNc-5LV7Hm3b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FVq8xNUvm4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으면 하나님 자녀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사탄의 종노릇하며 멸망 길로 달려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 리더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소망해야 할까요?

1. 최고의 현장으로 부르심 – 인생 작품(문화 현장)
하나님이 나에게 언약을 붙잡으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최고의 현장으로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Remnant들은 비록 연약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현장을 살리셨습니다. 최고의 문화 현장에서 흑암을 꺾고 인생 작품을 남기는 세계복음화의 과정으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2. 최고의 답을 누리는 방법 – 참된 치유
하나님 나라의 해답을 전달하는 것이 ‘치유’입니다. 모세는 바로 왕과 백성들 앞에서, 미스바에서는 사무엘 선지자가, 골리앗 앞에서는 목동 다윗이, 애굽의 노예와 바벨론의 포로와 로마의 속국인 상황 중에도 최고의 답을 전달했습니다. 시대마다 Remnant 리더들은 현장을 치유하는 언약을 담대히 증거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기다린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찾아 그 해답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성공입니다. 나아가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복음 리더의 사명이자 축복입니다.

[언약 기도]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누리는 Remnant 리더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사무엘하 7장 [성구암송] 요한복음 8:44

2018년 세계 Remnant 리더수련회 2강 / 2018.7.25.


[깊은 질문]
Q. 기피(忌避)할 것과 기대(企待)할 것

누군가 다가와서 이런저런 말을 했다. 교회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 저 사람은 저래서 문제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된다. 목사님은 다 좋은데 뭔가 좀 부족하다. 장로님들은 저러니 다 흔들린다. 들으면 들을수록 예민해지고 또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서 기피(忌避)했다.

이 땅의 교회가 온전히 천국일 순 없다. 그러나 그의 말대로라면 교회가 아니고 지옥이다. 나는 불신자가 아니다. 하나님 자녀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다. 그때부터 보였다. 현장과 하나님 나라가 확실히 그려졌다. 나는 그리스도를 바라고 또한 하나님 나라를 기대(企待)할 수 있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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