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놓친 교회 사명_교회의 여정(사도행전 2:9~11)-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완전히 놓친 교회 사명_교회의 여정(사도행전 2:9~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11)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통일 7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jzjEH32VBo5EMpCV4V0AL0eou-H6au3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SmJ8cXCDR0?t=1910

교회가 언약을 놓친 시대입니다.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이 지은 제1 성전, 스룹바벨이 재건한 제2 성전, 정치적 목적으로 헤롯이 새로 지은 제3 성전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교회가 회복할 언약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1. 교회가 무너진 이유
하나님은 3가지가 없는 교회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전 세계 237개 나라와 치유, 그리고 Remnant 서밋을 위해 기도할 24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제1, 2, 3 성전이 모두 놓쳤습니다. 제1, 2 성전은 사상에 매여 있었고, 제3 성전에서는 장사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스템이 있는 교회를 찾고 계시고 모든 축복과 응답을 모아오십니다.

2. 237, 치유, 서밋 24 시스템
하나님은 성막 밖의 뜰을 만들어 나그네와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도록 불을 끄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복음 안에서 참된 쉼을 얻고 치유 훈련을 받을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Remnant를 서밋으로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24시 지속하는 시스템을 원하십니다.

불신자에게 배운 각인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을 위해 언약만 바로 잡으면 됩니다. 그때 증인으로 서게 됩니다. 성막을 향한 삶, 즉 교회 중심의 삶을 살 때 사탄이 무릎 꿇었음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237 24 시스템, 치유 24 시스템, 서밋 24 시스템을 회복하도록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에스더 1장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3:18

제40회 전국 목사, 장로기도회(2) 2강 / 2020.6.2.

[깊은 질문]
Q. 나의 힘인가, 말씀의 역사인가?

일을 진행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말씀의 역사다.
말씀의 역사가 보이면 교인 수가 적어도 힘이 나온다.
아무리 큰 교회라도 말씀이 역사하는 부분이 없으면
조금씩 개개인이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교회에서 일을 맡으면 거기에 대한 말씀을 보고,
누리면서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걸 하지 않는다.
그건 세상의 일과 같게 된다.
우리의 직분과, 교회는 그게 아니다.

저는 영도에 들어가서
“지금부터 창세기 강의를 하겠다.
저녁에는 사도행전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서
1부는 창세기, 2부는 사도행전 말씀을 진행했다.
그 말씀으로 큰 역사가 일어났다.
제가 한 일이 전혀 아니다.

성전 건축도 마찬가지다.
조직이나 전문인이 다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말씀의 역사다.
그래서 지금 1, 2부 설교로
계속 성전에 대한 말씀을 던지는 것이다.
그 사이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한다.

자, 이걸 맛보지 못하면
무슨 힘으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겠는가?
나의 성격이나, 경험을 가지고 올 수밖에 없다.
그러니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