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외로움 속에서의 증인_남을 자(이사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찬송가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통일 46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3c5203a0-959f-7f3f-449b-eaa9f3a7216f/db1fac0353e08c6c215ced262504f961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2강(3) / 2020.6.16인터넷총국(홈페이지 http://data.rutc.com) 후원: (국민은행) 682401-01-338981 차동호(인터넷총국) 분류 2020- 새가족 및 션장사역자 수련회 제목 제2강의: 삶을 통한 기도응답- 가치 성경 이사야 6:13 일시/장소 2019년 6월 16일, 덕평 RUTC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이사야 6:13) ...www.evernote.co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Yg5bstSjzY?t=1054
이사야 6장 13절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로움 속에서의 증인인 ‘남을 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외로움은 사람이 없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외로움 속에서 남을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일까요?
1.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는 남을 것입니다. 그루터기는 남은 것이고 남는 것이며 남을 것입니다. 그 그루터기가 거룩한 씨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보좌의 축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룹들과 천사들을 동원시키셨습니다. 즉,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 서밋
하나님은 남은 자를 단순한 증인이 아니라 서밋으로 세우려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그네 된 자를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신10:18, 시119:54). 하나님은 남은 자, 나그네 된 자, 흩어진 자들을 통해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벧전1:1, 행11:19).
악한 자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도와야 될 치유 대상자입니다. 틀린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고통 속에 잠시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집니다.
[언약 기도] 외로움 속에서 언약을 회복하고 서밋에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출애굽기 9장 [성구암송] 요한복음 1:12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2강(3) / 2020.6.16.
[깊은 질문]
Q. 기도할 수 있다면
혼자서, 하루 종일, 열흘 동안 계속 있어도 괜찮다.
스님들은 문을 잠근 채 들어가서 며칠만 있어도 고생스럽다고 한다.
그러나 기도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고생스럽지 않다.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침묵이 많은 말보다 능력 있다.
말을 많이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에너지는 기도와 묵상 속에서 나온다. 치유 역시 묵상 속에서 나온다.
불신자들은 솔직하게 표현하라고 가르친다.
맞다. 그러나 그건 아주 낮은 수준이다.
깊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것이 가장 큰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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