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복음 선구자 정신(사도행전 17:1~9)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1)
♬ 504장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통일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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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가능한 현장이라도 그곳에 복음 가진 한 명의 Remnant만 있으면 절대 가능의 현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Remnant를 통해 미래를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Remnant는 올바른 언약을 붙잡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사탄을 꺾고 저주에서 해방되는 권세를 누려라
세상 임금 사탄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12가지 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름이면 사탄의 권세는 단번에 깨집니다(왕). 또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사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내셨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제사장). 우리가 속지 않고 이 권세들을 누린다면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2. 흑암을 이길 빛의 배경을 누려라
여호와의 영광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면 됩니다(사 60: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 빛이라 하셨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도 빛을 발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 2:9).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정체성과 신분을 누리며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릴 증인입니다.
세계복음화를 하는데, 우리의 능력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신분, 권세를 잘 누리고 있다면 오히려 아무도 없는 현장일수록 더욱 축복이고 기회가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저를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 선구자 정신을 가지고 현장 살리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계시록 3:20 [성경읽기] 사도행전 16:10~11
중남미 Remnant수련회 1강 / 2021.6.16.
[깊은 질문]
Q. 중남미(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들을 포함해 로망스어(라틴어에서 분파된 언어)를 사용하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나라들. 남북의 총 길이는 1만 2,500㎞에 이르고, 총 면적은 2,057만 ㎢로 전 세계 지표면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33개의 독립국과 일부 식민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출처: Daum 백과)
<중남미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중남미에 임한 악한 영, 미혹의 영들을 결박시켜 주옵소서. 중남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중남미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옵시고 중남미 Remnant가 일어나 전 세계를 살리게 하옵소서. 중남미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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