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전무후무 이전의 것(여호수아 10: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14)
♬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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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은 에너지원이지만 산소가 부족하면 인체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산소가 충분해야 체내에서 연소되어 열량을 만들어냅니다. 하나님과 통해야 받은 말씀이 적재적소에 적용되고 실제 삶 속에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1. 언약을 붙잡을 것
매일 편안하게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며 하나님의 언약을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기게 됩니다. 어려움과 문제가 닥쳤을 때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기도입니다. 전무후무한 응답이 와서 감사하고 문제가 해결되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체로 만족하고 충분한 상태가 됩니다.
2. 문제를 기회로 잡을 것
400년이 넘는 노예살이, 애굽 군대가 뒤쫓아 오는 상황에서 맞닥뜨린 홍해와 덥고 춥고 배고픈 광야에서의 온갖 어려움은 오늘의 현실에서도 다가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겪는 인생의 역경이나 생고생 등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 일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며,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 귀 기울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전무후무한 역사를 보게 됩니다. 어려움이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온 기회를 흘려보내지 않고 인생의 전무후무한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응답 속에 있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응답에 집중하기 전에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게 하시고 그 속에서 모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에베소서 2:8~9 [성경읽기] 사도행전 22:9~10
임마누엘교회 Remnant 예배 / 2021.10.3.
[깊은 질문]
Q. 하루 세 번 멈춤
아침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루를 준비하는 깊은 시간
낮
영적 파수꾼, 사람을 살리는 영적 서밋,
삼중직의 대사로 부름 받은 신분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시간
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시스템을
만드는 집중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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