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군대가 해야 할 인생 디자인(여호수아 10: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14)
♬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통일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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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삶으로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평상시에 말씀 각인과 기도에 집중하고 있으면 자연스레 전도 열매가 열리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됩니다. 특별히 군대는 그리스도의 역사를 체험하기 좋은 현장입니다. 군 사역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 실제와 현장을 보는 눈
출애굽, 광야, 연합군의 출현은 모두 감당하기 힘든 고난인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능력으로는 안 된다는 절대불가능성 둘째,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계획이기에 반드시 실현된다는 절대가능성입니다. 여호수아는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여호와께 고하되 태양과 달이 머물지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군 사역자는 현장의 위기를 전무후무한 응답을 볼 기회로 여기고 여호수아처럼 신분과 권세 누리는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2. 미래 사실을 보는 눈
미래에도 많은 문제들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응답의 여정입니다. 출애굽, 광야 길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고 방법이었습니다. 군 현장 역시 존재 자체가 전무후무한 응답의 증거입니다. 군 사역자는 원망할 틈 없이 하나님의 목표인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군 사역자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말씀, 기도, 전도체험을 통해 군 현장의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제 인생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5:17 [성경읽기] 사도행전 22:17~18
2021 세계군선교대회 3강(핵심) / 2021.10.9.
[깊은 질문]
Q. 하나님의 절대계획
문제가 갑자기 오는 법은 없습니다. 막상 문제가 들이닥치면 대부분 당황하거나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애쓰기 쉬운데, 영적으로 해석하는 눈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당연한 원인, 지금 시간표에 온 필연적인 이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영적 눈이 뜨이려면 평상시의 기도가 튼튼하게 쌓여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든 없든 상황과 감정, 지위에 상관없이 차분하게 기도를 지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어떤 불가능한 문제와 사건도 전무후무한 증거와 축복으로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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