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Remnant가 먼저 갖출 것(사무엘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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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성경은 시대와 국가가 흥하고 재앙으로 망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 떠난 나라와 시대는 우상과 무속과 점술이 바탕이 된 흑암문화가 만연하게 되고 전쟁이나 재해, 질병 등의 재앙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면서도 오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1. 내 것으로 확인하는 한 번의 체험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붙잡으면 그 인생은 하나님께 붙잡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에 잡은 날부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었고(창세기 41:38), 오늘 본문의 사무엘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난 후로 그의 말 한마디가 땅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사무엘상 3:1~9). 이 한 번의 체험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2. 이 날 이후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 자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서 영과 혼과 골수를 살립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을 누리는 것이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늘 보좌의 배경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응답을 주셔서 복음을 몰라 방황하며 고통받는 전 세계 모든 민족과 사람을 살릴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게 숨겨두신 것을 찾는 빛의 시간을 누리면 우리의 삶은 새롭게 세팅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지금 창조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남은 자가 일어나 복음으로 전 세계를 살리는 빛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4:1 [성경읽기] 사도행전 23:7~8
임마누엘교회 Remnant 예배 / 2021.10.17.
[깊은 질문]
Q. 나는 영적 서밋입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현실은 형편없어 보이니까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않고 건강도 좋지 않은 데다 안 좋은 습관도 있고, 성적도, 스펙도 별로라 미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래도 서밋이라고요? 막연한 소리, 허황한 말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 희망 고문이라도 하시는 건가요?
안고수비(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손은 낮음), 이상만 높고 실천이 따르지 못함의 상태가 아니라 이미 받은 축복이 어마 무시한 정도인데 다만 내 수준으로 이해할 수 없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형편없는 현실 Nothing에서부터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노력과 능력이 아니라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서밋의 자리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셨기 때문에 당신은 영적 서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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