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직자의 준비(사도행전 1:12-14)-몬테소리 치유센터

#기도수첩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중직자의 준비(사도행전 1:12-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14)

 

♬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통일 39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868bd21-ca0c-b8df-bc1c-dd012aa7259a/6fbeb830d049e65a87a51776a1b632f2

2022.01.25. 237화요제자온라인훈련 2강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nAqY9xNZNU?t=963

 

 

중직자는 전도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응답받을 준비부터 해야 합니다. 이미 베드로는 마가 다락방에 갈 때 갈보리산과 감람산의 체험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베드로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현장을 움직이는 주역이 되었으며, 아무도 막지 못하는 말씀의 역사가 현장에 일어났습니다.

 

1. 현장 준비

중직자들은 이미 현장 준비가 끝나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감람원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미 현장 준비가 다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40일이나 필요했던 것입니다.(사도행전 1:3) 이때 예수님은 성령 충만을 기도 제목으로 주시고, ‘오직’으로 기다리라는 기도 방법도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8) 이것을 붙잡고 모인 곳이 마가 다락방이었습니다.(사도행전 1:12-14) 이것이 전부 중직자에 의해서 준비가 된 것입니다.

 

2. 미션 준비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현장만 본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이라는 미션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14-15) 그래서 15나라 사람들이 모였을 때 미션이 전달되었습니다.(사도행전 2:9-11) 이 사람들에게 미션이 전달되니 장래 일을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 미래를 본 것입니다.(사도행전 2:17-18) 미래를 본 사람은 모든 갈등이 답이 되며, 위기가 와도 괜찮습니다.

 

3. 교회(사역) 준비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교회에 대한 사역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직자들이 움직이니 3천 제자가 일어나고, 교회가 살아났습니다. 중직자는 사도행전 2:42의 네 가지 답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예배와 말씀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교제하며” 모이는 사람들에 대한 해석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떡을 떼며” 구원에 대한 비밀이 있어야 되며, “기도하기에 오로지 힘쓰니라.” 이렇게 되면 자기 재산을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드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야 되며, 시간표 보는 눈이 있어야 됩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시간표를 보았기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진 것을 다 내놓았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의 응답과 역사가 먼저 체험되고 세팅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 중직자들처럼 현장과 미션과 교회 살리는 평생의 응답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7:14 [성경읽기] 로마서 2:1~2

 

2022.01.25. 237화요제자온라인훈련 2강(몬테소리 치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