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삶을 넘어선 생명운동
마태복음 14:13-21 /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19)
♬ 찬송가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통일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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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임마누엘울산교회 1부
2022년 12월 17일 (토) 분류 주일예배 설교- 주일1부 제목 삶을 넘어선 생명 운동 성경 마태복음 14:13-21 일시/장소 2022년 3월 20일, 임마누엘교회(울산) 설교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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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과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시작하기 전에 점검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예수께서 참 축복과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전도와 복음을 비유로 설명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보이셨습니다. 그 후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자 예수께서는 이후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갈보리산에서 승리하시고 감람산에서 주신 약속을 마가 다락방에서 성취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그릇이 준비된 곳에 모든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노예, 포로, 속국이 됩니다. 세계복음화되는 그릇과 길이 세 가지 있습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마태복음 14:14)
복음을 깨닫고 사람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사람들은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세계를 정복해야 살아남는다고 착각한 로마 사람들, 나라가 속국 되었는데 자리 다툼하며 출세를 생각했던 바리새인들, 귀신병, 질병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힘이 있어야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2. 하나님이 시급하게 보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병든 자들이 말씀 듣고 치유 받으려고 모였는데 해가 지고 밥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도시락 하나를 축복하셔서 오천 명 이상을 먹이고 남았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산업에 역사하시면 굉장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 진짜 생명운동을 해야 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한복음 6:63)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사람들이 예수를 임금으로 세우려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산으로 피하여 제자들에게 참 생명운동을 말씀하셨습니다.
‘24’ 비밀을 찾으면 ‘25’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작은 헌신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영원입니다. ‘70제자, 70지역, 70종족, 70나라’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시급한 생명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언약을 잡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긍휼의 마음을 보게 해 주옵시며, 갈급한 영혼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시며, 오병이어가 아닌 생명운동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복음 1:12 [성경읽기] 로마서 8:13-14
2022.03.20. 임마누엘울산교회 1부(몬테소리 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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