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가 누린 나의 24
사도행전 1:14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통일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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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구역공과
2023년 1월 17일 (화) 분류 구역공과- 2022년 15과 제목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가 누린 나의 24 성경 사도행전 1:14 일시/장소 2022년 4월 10일, 임마누엘교회(부산) 설교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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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를 가지고 초대교회처럼 미래가 보일 정도로(행 2:17-18)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본부 집회 메시지를 통해서는 방향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기도 수첩 말씀에서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 속에서 구역 공과 말씀을 보게 되면 많은 것이 점검되고 확인됩니다. 그리고 핵심 메시지를 들으면 한 주간의 것이 정리됩니다. 이렇게 되면 인생에 큰 전환점과 응답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굉장한 영적 세계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응답은 영적 세계를 따라오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가 나옵니다. 그 열매가 바로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입니다.
1. 나의 복음이 확실한 남은 자
남은 자는 ‘말씀을 중심으로 한 기도’를 놓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가치와 보좌의 축복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은 자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으면 응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기도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
순례자는 ‘초월하는 기도’를 누립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과 문제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나라를 이깁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괜찮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운 환경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절대 조건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순례자의 길을 가는 걸음 속에서 감사와 많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3. 흑암을 이기는 정복자
정복자의 기도는 ‘사탄을 무릎 꿇게 하는 기도’입니다. 정복자는 흑암을 정복할 절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수꾼이자, 영적 의사이며, 치료자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신 설명하는 영적 대사입니다. 이 정복자에게는 나와 교회, 업에 반드시 전무후무한 응답이 옵니다.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의 삶을 살고 있으면 100년의 응답, 천년의 응답,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응답이 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위에서 내리는 힘을 얻는 영적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살리는 힘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의 산업에, 일터에, 현장에 여호와의 빛이 비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8 [성경읽기] 로마서 9:25-26
2022.04.10. 구역공과(몬테소리 치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