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지옥 같은 삶 – 오늘 복음화
에베소서 2:1-7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4-6)
♬ 찬송가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통일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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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3rt_103qaM?t=1370
하나님은 완전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미 각인된 창 3·6·11장(나), 가문에서 온 상처, 개인의 영적 문제 등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로 교회에 가니까 시험들 것과 크고 작은 문제만 보입니다. 그러니 갈등에 빠지고, 교회 분위기를 이기지 못해 위기 앞에서 흔들리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아무 상관없어야 합니다.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은 원래 가지고 있던 불신앙에서 나오는 불안한 예측일 뿐입니다. 복음에 뿌리내려야 되는 우리가 여기서 또 복음을 놓칩니다. 억울하게 노예로, 감옥으로 갔지만 요셉은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몇십 년 동안 괴롭히는 사울 왕을 다윗은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현실을 응답과 축복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답과 감사
오늘이라는 현실을 가지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감사가 나올 정도로 찾으면 됩니다.
2. 갱신과 양보
오늘 여러 가지 갈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때 양보할 정도로 갱신하면 됩니다. 양보할 정도로 갱신했다는 것은 다른 중요한 것을 봤다는 의미입니다.
3. 기회와 도전
마지막으로 오늘을 기회로 만드는 것입니다. 도전할 것이 보일 만큼 기회로 바꾸는 것입니다. 다윗의 적은 사울 왕이 아니라 블레셋이었습니다. 사실은 블레셋도 아니었습니다. 다윗의 적은 흑암 세력이었습니다. 그래서 흑암을 이기는 기도를 많이 한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흑암이 결박될 정도가 아니라 쫓겨나게 됩니다. 다윗이 가는 곳마다 흑암이 도망쳤습니다. 이때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의 천사를 보내사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이 모든 축복을 찾아 누리면 모든 것이 발판으로 보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늘과 현실을 전부 응답과 축복으로 바꿀 만큼 이 복음을 누리게 하시고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이 복음의 힘을 가지고 감사가 될 만큼 답을 찾아내게 하옵소서. 양보할 정도로 갱신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들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직 복음만 보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에베소서 2:2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1:19~20
2022.06.14. 237새가족현장사역자훈련 2강(몬테소리 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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