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현장에서 보낸 편지-몬테소리 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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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죽음의 현장에서 보낸 편지

 

에베소서 4:25-32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32)

 

♬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통일 40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75/sh/7293b6f3-857b-cb8c-8de6-df7176ac6c6e/nbpI5GHJoQ58ZbnTCFM2jN9kjH109lZENGNvII4aDTCd8iEZKpXPlARw9A

죽음의 현장에서 보낸 편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RK9yo8ftDI?list=TLPQMjIwMzIwMjRQfmEC4YXp-w

 

우리는 성전 건축을 위해서 올바른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먼저 성전의 영적 망대를 나와 교회에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성령이 거하는 성전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는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조건) 회복하는 교회입니다. 광야 백성과 사울 왕은 계산을 했습니다. 다윗과 오바댜, 다니엘과 세 청년, 에스더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계산했지만, 초대교회 제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실한 언약으로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성전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이 성막, 성전 중심으로 가야 됩니다. 우리의 공동체는 교회입니다. 이곳에는 반드시 세 가지 뜰, 237·치유·서밋의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참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참된 축복과(마 5:1-12) 참된 기도,(마 6:1-33) 참된 예배를(마 7:1-25) 설명하셨습니다. 이것이 성전의 영적 망대입니다. 바울 당시 감옥은 갇히면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에베소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무엇을 전달했을까요?

 

1. 속지 말라

속지 말고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엡 4:25) 그래서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분내지 말고,(엡 4:27)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2. 누려라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주하시니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의 날까지 우리를 인치셨습니다.(엡 4:30) 그리고 교회 안의 흑암을 꺾어야 됩니다.(엡 4:31)

 

3. 회복하라

그러면서 세 뜰을 회복하라고 했습니다. 생존경쟁 속에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이 교회로 오게 해야 됩니다.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엡 4:32)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야 됩니다.

 

먼저 내 속에 영적 성전과 영적 망대를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중요한 응답을 하실 것입니다. 다민족 시대, 치유 시대, 렘넌트를 초청하는 서밋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언약의 망대가 서게 하옵소서. 교회의 언약의 일곱 망대가 서게 해 주옵소서. 성경 전체 흐름인 망대가 나의 산업에 서게 해 주옵시며 우리 교회에 이 영적인 망대가 서게 하시며 나에게 먼저 영적 성전이 완성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의 산업이 영적 성전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5:7-8

[성경읽기] 창세기 50:15-26

2023.09.03. 임마누엘교회 2부(몬테소리 치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