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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최고의 기회를 얻은 렘넌트
사도행전 18:1-4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4)
♬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통일 276)
[문서 보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Hl_FaX9fF0?list=TLPQMjIwMzIwMjRQfmEC4YXp-w
렘넌트에게 가장 큰 축복은 만남입니다. 고린도의 회당에서 브리스가 부부와 바울에게 가르침을 받은 렘넌트들은 최고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1. 로마에서 온 브리스가 부부
많은 학자는 이들이 마가 다락방의 역사를 보았을 것으로 추측합니다.(행 2:10) 이들은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났습니다.(행 18:1-4) 에베소의 회당에서 예수에 관해서 강론하는 아볼로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설명해 주었습니다.(행 18:24-28) 또한 고린도에 있는 자기 집을 지교회로 활용하면서(고전 16:19) 바울을 도와 로마 복음화에 앞장섰습니다.(롬 16:3-4)
2. 바울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께서 직접 부르신 인물입니다.(행 9:1-15) 안디옥교회로 가서 바나바를 만나(행 11:25-26)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행 13:1-4) 드로아에서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로 부름받아 갔습니다.(행 16:6-10) 고린도에서 업이 같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났습니다.(행 18:1-4) 에베소에서는 성령 세례를 베풀고 회당에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강론했습니다. 그리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말씀을 강론하여 유대인과 헬라인이 주의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행 19:1-20) 두란노에서 큰 역사가 일어났을 때 로마 복음화의 언약을 잡았습니다.(행 19:21, 23:11, 27:24)
3. 고린도에서 한 일(행 18:1-4)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렘넌트들에게 예배와 기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렘넌트들에게는 이런 만남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여러 세계를 만나야 합니다. 렘넌트는 책을 많이 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잘 골라서 읽어야 합니다. 책에 따라 부분적으로 읽어도 되는 책, 목록만 봐도 되는 책, 집중적으로 읽어야 될 책 등이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책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누가 썼는지를 먼저 본 다음에 목록을 자세히 보고 내용을 보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반드시 말씀과 비교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렘넌트 시기는 마지막 기회이고 가장 좋은 때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렘넌트 시대 놓치지 않도록 모든 렘넌트들이 금토일 시대를 누리게 해 주옵소서. 예배에 성공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학업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1:6
[성경읽기] 출애굽기 13:1-22
2023.09.23. 렘넌트전도학(몬테소리 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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