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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
고린도전서 3:1-9 /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3)
♬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통일 190)
[문서 보기]
https://share.evernote.com/note/9d355851-ca2e-dca8-8719-3c96fab64c5d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aPEU4giPJw?list=PLOCBKggOTU7yqOj4BUIgI_1Yx-MldYCO-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응답받을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감당할 자리에 있지 않고,(고전 3:1-2) 육신에 속하여 시기와 분쟁, 사람을 따라 행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고전 3:3-8) 영에 속한 자만이 하나님의 동역자이며, 하나님의 밭이자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 3:9) 이제 우리는 응답받을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가 싸우거나 인본주의를 쓰고, 영적으로 깨어있지 있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편에 서서 복음과 언약으로 하나된 교회와 신앙의 자리에 있을 때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과 육에 속한 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언약만 붙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후대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가르쳐라 (고전 3:6)
요셉은 “여호와께서 임금님의 꿈을 알게 하실 것”이라 고백했고,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바울 또한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고백했습니다.(빌 3:7-21)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인생을 맡겨야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화평을 전달하는 자라 (고전 3:9)
우리는 저주가 아닌 축복의 자리, 응답받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브리스가 부부는 우상이 장악한 고린도 지역에서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린도교회를 완전히 살려냈습니다.
3. 사람을 살리는 자 –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 3:9)
어려움 당하는 사람을 격려해서 힘을 얻게 하면 그들은 결코 잊지 않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된 후에도 보디발과 그의 아내, 형들을 해치지 않았고, 다윗은 원수인 사울 왕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롬 1:16-17)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언약은 절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문제와 갈등, 위기 속에 있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응답과 갱신, 기회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후대에 반드시 전달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영에 속한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사람 편이 아닌 하나님의 편에 서게 해 주옵소서. 응답 없는 재앙의 자리가 아닌 언약의 자리에 있게 해 주옵소서. 절대 낙심하지 않고 오직 주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주인으로 삼고 사람 살리려고 하는 후대가 곳곳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일서 5:11-13
[성경읽기] 사무엘하 8:1-18
2024.06.16. 1부(몬테소리 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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