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현주소(부산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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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전도자의 현주소

 

빌립보서 4:10-20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3)

 

♬ 찬송가 401장 주의 곁에 있을때 (통일 457)

 

[문서 보기]

https://share.evernote.com/note/45ab21ba-e831-8dd3-c8cc-a594da597bb6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iC-q9i4fyo

 

 

우리는 문제가 왔을 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답을 가지고 문제, 갈등, 위기 속으로 가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흑암이 무너집니다. 바울은 있어도, 없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보좌의 망대를 먼저 세워주시고 그 여정과 이정표를 가도록 부르셨습니다. 이 7·7·7 기도로 300% 만드는 날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24 누리면, 어느 날 주위에 변화가 일어나고,(25 기다림) 영원한 작품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주소입니다. 왜 그 속에 있어야 할까요?

 

1. 순례자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 26, 16:13) 이것을 안 바울은 현장에 가서 완전히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행 13:1-4, 16:6-10) 두란노에 가기 전에는 마가 다락방에서 받았던 성령의 능력을 그대로 체험했습니다.(행 19:1-7) 이것이 순례자의 길을 가는 자의 100%입니다.

 

2. 치료자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병든 자가 많기 때문에 치유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5-20) “성령 충만 받으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행 1:8) 라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바울은 흑암과 점술에 덮인 동네를 치유하고, 두란노에서 불치병을 치유했습니다.(행 13, 16, 19장) 이것이 현장 100%입니다.

 

3. 파수꾼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파수꾼은 치료만 하는 게 아니라 망대를 세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후대를 살리기 위해 회당으로 파고 들었고,(행 17:1, 18:4, 19:8) 로마와 서바나까지(롬 15:23) 간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을 정복하는 정복자입니다. 그래서 권세 있는 기도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서 앉은뱅이를 일으켰고, 사마리아를 치유했으며, 귀신 들린 자를 고쳤습니다.(행 3:1-12, 8:4-8, 16:16-18, 빌 3:21, 요 14:14)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 이름으로 흑암 권세 꺾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가문, 주위, 교회에 모든 불신앙의 세력이 예수 이름 앞에 결박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복음 15:7

[성경읽기] 느헤미야 13:1-31

2024.11.24. 2부(부산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