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과 교회의 전환점(부산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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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5년 9월 25일 목요일

나의 인생과 교회의 전환점

 

사도행전 16:6-10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9)

 

♬ 찬송가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통일 313)

 

[문서 보기]

https://share.evernote.com/note/3410f531-a4f3-0e30-fac9-061d2a225d4f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NO9_ebOj0s?list=PLOCBKggOTU7yqOj4BUIgI_1Yx-MldYCO-

 

 

요한 번연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때 그는 천로역정이라는 작품을 써서 전 세계를 뒤집었습니다. 길이 막힐 때 사람들은 대부분 포기합니다. 종교는 심은 대로 거둔다고 가르치고, 불교는 다음 생이 있으니 참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점을 치러 가서 귀신의 인도를 받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주의 영입니다.(행 16:6-7)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미래를 알리십니다.(행 16:9) 그래서 우리는 예수께서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 속에서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1. 인생 전환점

문이 다 막혔던 드로아의 밤에 마게도냐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임금들과 이방인 앞에 세우기 위해 택한 그릇이라는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다가 세계복음화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불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이 모세에게 피 제사를 드리러 가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목장에서 혼자 언약 붙잡고 일하다가 골리앗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와 오바댜가 조금 성령의 인도를 받았는데 하나님은 세계를 바꾸셨습니다.

 

2. 교회의 전환점

바울은 기도하러 가다가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아무도 고칠 수 없는 귀신 들린 자의 질병을 치유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로 통하는 데살로니가에서 야손을 준비하셨고, 세계를 바꿀 브리스가 부부를 준비해 두셨다가 바울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3. 세계 바꾸는 전환점(로마)

바울은 로마에서 증거해야 한다는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바울의 말을 하나님께서 인용하셨습니다. 풍랑을 만난 배 안에서 바울이 기도할 때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라고 여호와의 사자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병이 들었을 때, 위기에 빠졌을 때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중요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완전한 언약을 보게 해 주옵소서. 내 인생에 전환점을 보게 해 주옵시며 이제 우리 교회에 전환점을 보게 해 주옵시며 이제 우리 후대와 세계 전환점을 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마가복음 11:24

[성경읽기] 욥기 19:1-29

2024.12.29. 1부(부산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