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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이사야 62:6~12) - 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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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이사야 62:6~12)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10~1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구 265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94/sh/ad75871f-ecb6-4355-ad0b-33ddf4850b02/1f97ef847f748348329ebda747ce9b71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JFJnX6ahCw

집중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기도하는 시간, 깊은 시간을 가질수록 좋습니다. 이것이 24시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이 축복을 누린다면, 질병, 고통, 가난, 실패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임마누엘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1. 파수꾼이 되라(이사야 62:2~9)
우리는 복음 가진 하나님 자녀입니다.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소통하며 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야로 잠잠하지 않게 하고, 쉬지 말며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이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2. 길(대로)을 예비하라(이사야 62:10)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문”으로 나아가 “백성이 올 길”을 닦고 불신앙의 “돌”을 제하면 됩니다. 낙심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속지 않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명을 붙잡는다면, 우리가 가는 길마다 대로가 될 것입니다. 즉,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3.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이사야 62:11~12)
하나님이 “네 구원이 이미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급과 보응이 여호와께 있음을 믿으면 됩니다. 또, 237개 나라 사라들이 와서 영적 눈을 뜰 수 있도록 교회의 기치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불신자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과 소통하는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감사합니다. 만민을 위해 기치를 드는 전도자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2부 / 2017.3.5.

[성경읽기] 출애굽기 9~10장.

[복음성구]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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