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신앙고백(부산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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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요셉의 신앙고백

 

창세기 50:15-21 /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0)

 

♬ 찬송가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통일 86)

 

[문서 보기]

https://share.evernote.com/note/f06dd4c1-7ee7-1bcc-3d8e-c7f01d8c401f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iqwf5RbG3A?list=PLOCBKggOTU7yqOj4BUIgI_1Yx-MldYCO-

 

 

절망 속에서 나를 잃어버렸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정확한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을 억지로 견디면 병이 되고, 가만히 두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치면 더 손해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는 방법은 선조에게 주신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사건 때 주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창 3장 - 창 3:15), 노아 홍수 때 주신 방주 언약,(창 6장 - 창 6:14), 바벨탑 사건 때 주신 언약,(창 11장 - 창 12:1-3) 모리아산 사건 때 주신 숫양의 언약입니다.(창 22장 - 창 22:13-18) 정확한 답을 찾으면 생각이 바뀝니다. 요셉에게 어머니의 사망은 발판이 되었고, 형들의 위협은 그릇 준비가 되었습니다. 감옥은 출세의 길이었고, 관원장의 배신은 하나님의 시간표 보는 눈을 열어주었습니다. 정확한 언약 가진 자가 신앙고백을 하면 100년, 1,000년, 영원 응답이 오고, 운명을 바꿉니다. 흑암에 빛을 비추기 때문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집니다.

 

1. 가정에서 한 신앙고백은 가문을 살린다

요셉은 가족들에게 해, 달,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꿈은 세계복음화를 의미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그것을 듣고 그를 미워하여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나중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흉년의 때에 가문을 살렸습니다.

 

2. 현장에서 한 신앙고백은 현장을 살린다

노예로 간 요셉에게 여호와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하시는 것을 보디발이 보고 그를 가정총무로 삼았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을 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관원장이 감옥에 들어왔습니다. 이 만남이 요셉의 운명과 세계를 바꾸었습니다.

 

3. 성취된 언약의 신앙고백은 세계복음화로 바뀐다

요셉은 감옥에서 만난 관원장을 통해 바로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왕은 요셉의 말에 감동되어 요셉을 총리로 세웠습니다.(창 41:16, 38) 이것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었습니다.

 

요셉의 모든 길은 언약의 여정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300%의 힘을 길러서 가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요셉의 신앙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보게 해 주옵소서.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능력으로 역사하게 해 주옵소서. 오늘이 그 시간표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3:48

[성경읽기] 시편 22:1-31

2025.02.09. 1부(부산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