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재앙과 세계복음화(부산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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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초대교회의 재앙과 세계복음화

 

사도행전 11:1–18, 갈라디아서 2:20, 고린도후서 10:4–5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 찬송가 423장 먹보다도 더 검은 (통일 213)

 

[문서 보기]

https://share.evernote.com/note/3cc1d81b-1af7-61e5-b2c9-ff8032cd7c5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KIMbFQOBoc?list=PLOCBKggOTU7yqOj4BUIgI_1Yx-MldYCO-

 

 

초대교회에 무슨 재앙이 임했을까요? 로마 복음화를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고 하셨으나, 교회 안에서 갈등과 방해가 일어나며 그 길을 막았습니다. 고넬료 사건을 보면,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졌다는 이유로 교회 안에 말썽이 생겼습니다. 바울의 전도 현장마다 교인들이 옳은 말로 방해했습니다. 할례 문제, 유대인 문제, 사도직 시비 등으로 교회는 복음의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결국 베드로와 바나바까지 율법의 기준을 주장하며 바울과 갈등을 겪었습니다.(갈 2:11-20) 그때 바울은 그들을 책망하면서 그것은 십자가에서 다 죽었다고 말했습니다.(갈 2:20) 그러나 그것은 교회 안에 있는 사탄의 요새였습니다. 강대국들은 전쟁하며 5천 종족을 노예로 끌고 갔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보좌운동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1. 시작 – 100% 인도

바울의 시작은 100% 성령의 인도였습니다. 사람, 만남, 장소 하나도 빠짐없이 인도받으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행 13:1-4) 그리고 마게도냐 환상과(행 16:6-10) 두란노운동처럼(행 19:1-7) 모든 시작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2. 과정 – 치유 100%

바울의 과정은 현장 치유 100%였습니다.(행 13:5-12, 16:6-10, 19:8-20) 세 군데만 갔는데도 현장을 제대로 본 것입니다. 우리가 치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아픈 사람은 우리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3. 마무리 – 시스템 100%

바울의 마무리는 시스템 100%였습니다. 루디아, 야손, 브리스가 부부 같은 제자들을 세워 절대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행 16:15, 17:6, 18:1-4) 회당과(행 17:1, 18:4, 19:8) 서원, 저자에도 갔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300% 전략입니다. 재앙지대와 사각지대를 황금어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을 책임질 중직자를 세우고, 증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을 하든지 성령 인도받게 하시고, 현장을 제대로 보고 치유하며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6

[성경읽기] 시편 53:1-6

2024.09.24. 237화요제자훈련 2강(부산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