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불노환 - 늙지 않게 한다는 불노환(조은친구)

중국서한에 남겨진 진시황의 불노환을 찾으러 떠났다는 그 신비한 보약.

중국, 한국, 일본의 동양삼국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불노환 탈취를 위해 노심초사 하지만

결국 불노환은 찾을수 없는 신비의 약.

 

 

그럼 누가 불노환을 먹기는 한걸까?

 

진시황의 불노환 - 늙지 않게 한다는 불노환

 

구성: 인삼 112.3,파극, 당귀, 토사자, 각각 112.5, 생지황, 건지황, 각각 75, 우슬,두충 각각 56.3, 백자인, 구기자, 석창포, 지골피, 각각 37.5. 파극은 거심주초이며, 구기자, 우슬, 당귀는 술에 담근 것을, 토사자는, 법제한 것을 쓴다. 또한 숙지황은 술에 담가 약한 불에 져서말린 것을 쓰고 두충은 밀기울과 함께 볶은 것을 쓰며, 석창포는 쌀을 앃은 물에 담근 것을 쓴다. 위의 약을 가루 내어 봉밀에 반죽하여 3g 되게 알약을 만든다.

 

용법: 1회에 7~8알씩 1일 1회 더운 술 또는 끓인 소금물로 식후에 복용한다.

 

효능: 인삼은 간, 신과 정혈을 보하며, 파극., 토사자는 신양, 숙지황은 신음, 신정을 보하고 당귀, 전지항은 음혈을 보한다. 또한 우슬, 두충은 간, 신을 보하며, 골수 ,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석창포는 담습을 제거하여 신을 맑게 한다. 이 밖에 구기자는 간, 신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한다. 백자인은 정신을 안정시키며, 대변을 연하게 하고 지골피는 음허로 생긴 허혈을 없앤다.

적응증 : 노화 방지 외에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쉽게 피곤해지며 머리가 일찍 희여지는데 쓴다. 신경쇠약, 음위증, 불면증, 건망증 병후 여러 가지 만성소모성 질환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