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Remnant University)주일의 주역(누가복음 23:28)-조은친구

#기도수첩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RU(Remnant University)주일의 주역(누가복음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구 37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94/sh/640f0910-bcd0-4f9e-b354-a6877be9cbc6/14660b37beff22eab759b896efc1d08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4GxSe2O7mQ

복음을 막는 일에 참여했던 바리새인의 후대들은 2000년 동안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반면, 루터와 칼빈처럼 복음을 회복한 전도자들의 응답은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RU를 품고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고 있는 후대를 살릴 목회자를 키우고, 현장의 다민족을 살려야 합니다. 나아가 다민족 나라의 원주민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들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강대국의 정복지
이 시대의 강대국이 나라를 정복하는 방식은 옛날과 다릅니다. 발달한 경제, 문화를 가지고 복지나 NGO의 형태로 파고듭니다. 그러나 복음 없는 강대국의 복지나 NGO는 약소국을 파고드는 패권주의일 뿐입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협 가운데 원주민들은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2. 인재의 유학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후진국에도 인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유학을 위해 모이는 곳이 이 시대의 로마, 미국입니다. 세계 2만 대학 가운데 약 5천 개가 미국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많은 인재가 미국의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문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계속 각인되고 있습니다. 무속, 점술, 우상 역시 문화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불신자상태 6가지(운명)가 체질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RU를 미국에 설립한 이유입니다.

3. 원주민 지도자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원주민을 살리기 위해서는 원주민 지도자를 키워야 합니다. 이들을 RU로 불러 본격적으로 전도훈련을 시키고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해야 합니다.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학교를 만들어 후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학사를 만들어 제자를 키운다면 그 곳에도 복음이 확산될 것입니다. 또, 선교관을 지어 전도훈련을 시키는 제자를 만든다면 재생산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오지복음화의 세 가지 전략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시대를 보는 눈을 열어 복음 없이 신음하는 원주민과 오지를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7.4.29.

[성경읽기] 요한복음 20장.

[복음성구]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한일서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