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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모세의 영적 치유(출애굽기 3:10~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1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09장 목마른 내 영혼(구 409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S9qQ0hXq9BPrxuj20YxH8ZFdcGj-9qse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mjrQ9NMKDs
하나님은 애굽에서 말하는 성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가 피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호렙산에 선 모세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1.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 상처 치유)
애굽에서 신은 신분을 나타냅니다. “신을 벗으라”라는 말은 세계를 죽이고 있는 애굽, 노예가 된 이스라엘, 과거 왕궁에서의 40년과 미디안에서의 40년 동안의 몸부림에서 완전히 벗어나 치유받으라는 뜻입니다. 호렙산에서 과거의 모든 상처를 다 치유하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말씀을 따라 스스로를 얽어매고 멸망시키는 모든 과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두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2. “피 제사를 드리러 가라”(출애굽기 3:16~18, 피 언약)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출애굽기 3:7). 이 이야기를 장로들에게 전하고 장로들과 함께 바로 왕 앞에 가서 전하라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3:16~18). 이는 모세를 치유하는 자로 세우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말씀을 실천할 영적 상태가 준비되었을 때, 응답이 따라왔습니다.
3. “서밋의 언약을 붙잡아라”(출애굽기 3:19~22)
하나님은 청년 모세가 아닌 아무 힘도 없는 노인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강한 손으로 모세와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나갔을 때, 하나님은 열 가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즉, 서밋의 언약이란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한데 안 되는 것을 붙잡는 것입니다.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영적 힘을 가지고 도전할 때, 흑암과 재앙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영적 힘을 주옵소서. 모든 상처를 치유하셔서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도전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1.21.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1장.
[복음성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5)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모세의 영적 치유(출애굽기 3:10~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1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09장 목마른 내 영혼(구 409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S9qQ0hXq9BPrxuj20YxH8ZFdcGj-9qse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mjrQ9NMKDs
하나님은 애굽에서 말하는 성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가 피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호렙산에 선 모세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1.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 상처 치유)
애굽에서 신은 신분을 나타냅니다. “신을 벗으라”라는 말은 세계를 죽이고 있는 애굽, 노예가 된 이스라엘, 과거 왕궁에서의 40년과 미디안에서의 40년 동안의 몸부림에서 완전히 벗어나 치유받으라는 뜻입니다. 호렙산에서 과거의 모든 상처를 다 치유하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말씀을 따라 스스로를 얽어매고 멸망시키는 모든 과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두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2. “피 제사를 드리러 가라”(출애굽기 3:16~18, 피 언약)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출애굽기 3:7). 이 이야기를 장로들에게 전하고 장로들과 함께 바로 왕 앞에 가서 전하라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3:16~18). 이는 모세를 치유하는 자로 세우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말씀을 실천할 영적 상태가 준비되었을 때, 응답이 따라왔습니다.
3. “서밋의 언약을 붙잡아라”(출애굽기 3:19~22)
하나님은 청년 모세가 아닌 아무 힘도 없는 노인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강한 손으로 모세와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나갔을 때, 하나님은 열 가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즉, 서밋의 언약이란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한데 안 되는 것을 붙잡는 것입니다.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영적 힘을 가지고 도전할 때, 흑암과 재앙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영적 힘을 주옵소서. 모든 상처를 치유하셔서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도전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1.21.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1장.
[복음성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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