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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언약을 성취하는 산업인(요한삼서 1:2)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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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9월 4일 화요일

언약을 성취하는 산업인(요한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구 350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EpMeoueNAJIZkxNkdxBqS6nDAk2mSWr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TP-9F5GQtA

가이오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쓰임받은 중직자이자 언약을 성취하는 산업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초대교회를 핍박하고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하지만 가이오만은 쉽게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가이오는 전도자의 자존심이었고, 교회 기둥의 역할을 했으며 Remnant의 발판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축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1. 순서 - 구원받은 자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산업인(중직자)이 든든하다면, 교회와 전도자를 해치지 못합니다. 당시는 유대교 외에 다른 것을 믿으면 법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가이오는 예수님 공생애 당시, 든든한 예수님의 제자였으며 사도 요한을 도왔습니다(요한삼서 1:2). 또, 사도시대 복음의 마지막 주자인 전도자 바울을 도왔습니다.

2. 가진 것 활용 - 복음 누리는 자
가이오는 자기가 가진 것을 활용했습니다. 즉,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누리는 자였습니다. 엄청난 핍박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늘 전도자의 기도 속에 있으며 전도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요한삼서 1:2). 하나님은 이렇게 온 교회의 식주인이었던 가이오의 헌신을 귀중하게 받으셨습니다(로마서 16:23).

3. 없는 것에 도전 - 참된 능력을 가진 자
가이오는 없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이것이 참된 능력입니다. 그는 제자가 없는 위기시대에 제자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핍박시대에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있던 사람들과 세계복음화의 팀을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가이오는 초대교회사에서 가장 소중하게 쓰임받은 인물이었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가이오처럼 영원히 이름이 남는 제자로, 소중하게 쓰임받는 자로, 전도자를 살리는 전도자의 식주인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8.3.24.

[성경읽기] 디모데전서 3장.

[복음성구]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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