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언약(창세기 37:1~11)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확실한 언약(창세기 37:1~11)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9~11)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구 201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rKToQgnhOors0Ml1VENg2ZcHhSgxchg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vZFysgpV-c

성경의 Remnant 7명은 하나님이 주신 확실한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이 성취될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평생 붙잡아야 할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고 평생 기도할 언약은 무엇일까요?

1. 복음의 말씀
언약은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꿉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절대 불가능을 향한 절대 가능의 도전을 하면 됩니다. 대단한 체험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생명의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말씀(창세기 3:15, 출애굽기 3:18, 이사야 7:14, 마태복음 16:16)을 잡은 사람을 통해 시대마다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2. 문제 - 치유와 서밋으로 가는 길
너무 급하게 체험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의 언약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는 치유와 서밋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요셉은 가정 문제, 모세는 노예라는 국가 문제, 사무엘은 교회 문제, 다윗은 사회 문제, 엘리야는 우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의 포로였고, 로마의 속국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평생 언약이 정리되어 있는 이들을 서밋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3.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을 때 3저주(사탄, 지옥 배경, 재앙)를 이기는 그리스도의 능력, 보좌의 문이 열리고 천군 천사를 움직여 주의 일을 이루는 역사, 사탄이 결박되는 권세가 나타납니다. 이 응답의 길을 따라 복음가진 총리,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 최고의 대제사장, 하나님이 준비하신 성전운동을 하는 왕, 아람 나라를 이기는 승리자, 바벨론을 살린 정복자, 로마를 정복한 전도자가 세워졌습니다. 지금 이 언약을 정리하고 응답받을 그릇을 준비하면 역사에 남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언약을 내 인생의 천명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확실한 언약을 정리하는 은혜의 시간을 내 삶에서 찾고 구하게 하옵소서.

일본 Remnant대회(시즈오카) 1강 / 2018.3.28.

[성경읽기] 디모데후서 1장.

[복음성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