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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임마누엘을 누린 사람들(마태복음 1:22~23)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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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임마누엘을 누린 사람들(마태복음 1:22~23)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구 204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QcpSdXcVhF0JOIw0B5VVULRRRF7yGPVG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jvpV4AYF-4

전쟁을 일으켰던 강대국과 영웅은 예외 없이 모두 멸망했습니다. 우리는 발달한 과학기술과 의학기술 덕분에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아무리 발달해도 영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과 로마를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대마다 생각지 못한 사람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사람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시대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1. 임마누엘의 언약과 기다림
임마누엘의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요셉은 임마누엘의 언약을 붙잡고 감옥에서 13년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을 통해 시대를 바꾸는 일을 하셨습니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인본주의나 편법을 쓰지 않고 성경의 Remnant 7명(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처럼 당당하게 언약만을 붙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2. 임마누엘의 언약과 누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창세 전에 예비된 언약이었고 그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이때 사탄이 발악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때의 아기를 모두 죽이라고 왕이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 후 유대인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로마는 기독교인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을 누리는 사람들은 사탄의 발악이나 여론,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의 핍박은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길이 되고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었습니다.

3. 임마누엘의 언약과 미래, 도전
성경은 말세 때 전쟁과 기근과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지만,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끝이 온다고 증거합니다(마태복음 24:1~14). 나아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과 쾌락을 사랑함으로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디모데후서 3:1~5).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 때에 혼란한 시대가 온다고 예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절대로 속지 않도록 임마누엘의 언약을 붙잡고 미래를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 교회, 후대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어두운 세상을 살리도록 말씀을 주옵소서. 임마누엘의 언약을 붙잡고 기다리며 누림으로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4.15.

[성경읽기] 디모데후서 2장.

[복음성구]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일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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