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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마지막 기회 (요 21:15~18)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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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마지막 기회 (요 21:15~18)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5)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구 38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FHM8VnpNH_Yma1ah4WmKtOulYo_xYiz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U3pRf0Usi4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슬피 우는 여자 무리에게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라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28).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어린 양을 먹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대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다윗과 같은 후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후대에게 전달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다윗 같은 지도자가 나오도록 기도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 영적 서밋
이 땅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적 힘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 전에 영적 서밋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믿음과 기능, 영적 힘과 지식의 힘, 복음과 실력, 하나님을 아는 능력과 세상을 아는 능력을 가졌습니다(시편 78:70~72). 150편의 시편 가운데 73편을 작품으로 남겼습니다. 음악의 전문성도 있었습니다. 그가 찬양할 때에는 악령이 떠나가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우리 후대 역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적 힘을 기르고 영적 서밋에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2. 기능 서밋
하나님 자녀라면 하나님 안에서 나오는 기능을 찾아야 합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으로 한 마리의 양도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기능 서밋이 되었습니다. 사자와 곰의 공격에서 양을 지킬 만큼 돌 던지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단번에 물리쳤습니다. 이런 기능 서밋이 나와야 합니다.

3. 문화 서밋
다윗은 최고의 문화 서밋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자객을 보내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도망 전에 침대에 인형을 눕혀 자객들을 속일 만큼 여유가 있었습니다. 굴속에서 자는 사울 왕을 보았을 때에는 그를 죽이는 대신 옷자락을 잘랐고, 모두가 잠든 밤에는 그의 창과 물병을 가져왔습니다. 자신을 위협하는 자를 물리칠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영적 여유를 누렸습니다. 거짓된 힘 앞에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세상을 이길 영적 힘을 갖춘 영적 서밋,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살리는 기능 서밋, 거짓 힘을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서밋이 되고 다윗과 같은 후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5.6.

[성경읽기] 히브리서 8장.

[복음성구]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베드로전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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