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데살로니가후서 1:10~12)-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데살로니가후서(데살로니가후서 1:10~12)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구 41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BZcJiOgVOhJwxV8IxGNSDZaeqFK-Pxtw/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87762Wepxg

Remnant에게는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고민이 ‘교회에 다니기 싫다.’, ‘구원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 ‘사는 것이 어렵다.’, ‘진학을 어디로 할지 모르겠다.’, ‘친구 문제와 가정 문제로 힘들다.’ 등입니다. 복음을 가진 Remnant는 이러한 문제에 어떻게 답을 내릴 수 있을까요? 또, 데살로니가후서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언약은 무엇일까요?

1. Remnant의 시작
이렇게 시작하면 됩니다. 첫째, 분량과는 상관없이 위인전을 읽으며 하루에 한 명이라도 그 인물의 생애에 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라도 복음메시지를 들으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주일예배를 드리기 전에 집중의 스케줄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때 반드시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셋째,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복음의 비밀을 누린다면 그리스도의 역사, 천군 천사의 도움, 사탄 결박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 데살로니가후서
전도제자로 부름 받은 Remnant는 현장의 문화와 정치, 경제를 분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장에서 해야 할 일에 관한 답이 나옵니다(데살로니가후서 1:1~12). 데살로니가에서는 전도를 위해 먼저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이 회당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헬라인이나 귀부인, 제자 야손이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17:1~9). 그리고 Remnant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을 두려워하거나 속으면 안 됩니다. Remnant는 택하신 자,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신 자,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데살로니가후서 2:1~12). 나아가 그리스도의 인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소망 중에 소망은 기도할 수 있는 소망이며,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비밀이 이루어집니다(데살로니가후서 3:1~5). 그러면 24시 기도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25시), 영원한 축복이 우리의 배경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날마다 복음메시지를 듣고, 매주 주일예배를 위한 집중 스케줄을 갖게 하옵소서. 또, 현장에서 나에게 주신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Remnant의 참된 시작을 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8.7.21.

[성경읽기] 디도서 3장.

[복음성구]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