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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개 나라를 살릴 공무원(매일성경 3:2)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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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3월 2일 토요일(매일성경 3:2)

237개 나라를 살릴 공무원(사도행전 8:26~40)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26~2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구 25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vpcrt3btLNIKzB5kDagHDDIWeX55Zaa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KlI3UW03I9I

하나님이 보시기에 237개 나라는 모두 아담의 후손이며 한 민족입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에 복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복음을 잃어버린 선진국에서는 교회가 문을 닫고, 영적 문제가 끊임없이 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 포로, 노예, 속국이 된 이유도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복음을 알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렇다면 복음 가진 공무원이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시대를 본 공무원
성경에는 시대를 본 공무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했던 이들은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 요셉은 애굽과 그 시대를 보았고, 군인이자 공무원이었던 다윗 역시 블레셋을 영적으로 보았습니다. 오바댜는 아합 왕이 다스린 시대를 보았고, 바벨론 포로 시대에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가이오가 초대교회에 가장 쓰임 받은 인물이 되었습니다(로마서 16:23). 이들은 모두 시대를 보고 국가와 지도자들을 살렸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대상을 아는 것
복음가진 공무원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대상을 알게 됩니다. 빈 곳(TCK), 소외된 곳(탈북자, 난민, 다민족), 버려진 곳(NCK), 흑암지대(청소년 범죄), 사각지대(병든 자), 재앙지대(중독), 미래지대(인재)를 찾아내어 그곳의 대상자들을 돕고 살려야 합니다.

3. 빛이 필요한 곳을 본 공무원
복음가진 공무원과 지도자는 그리스도의 빛이 필요한 곳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이념을 넘어 사람을 사랑하고 국가를 살릴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나라 회복에 대해 질문했지만, 사실 그 질문에는 유대인의 이념과 정치가 담겨있습니다(사도행전 1:6~7).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이념 싸움 중이었고(사도행전 8:4~8), 유대인들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사도행전 8:26~40). 이곳에 초대교회 사도와 제자들이 복음의 빛을 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러한 공무원을 필요로 하십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이 시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대상, 빛이 필요한 곳을 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237개 나라를 살리는 공무원과 전도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계공무원선교대회 2강 / 2018.10.27.

[매일성경읽기] 마태복음 25장.

[매일성경묵상]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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