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4월 10일 수요일(매일성경)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89장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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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짐은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오래 되었고, 마음대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내게로 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 일을 아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먼저 정리해야 할 것 - 세 가지
은혜를 받기 위해 먼저 세 가지를 정리해야 합니다. 우선 처한 문제나 상황에 대해 다른 사람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것에는 절대로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요한복음 9:3). 성경의 Remnant 7명과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영웅들도 고난 가운데로 몰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그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축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2. “내게로 오라” - 있는 모습 그대로 오라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얻을 수 있는 조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그리스도께서 “내게로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 오는 자는 참된 안식을 얻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나의 멍에를 메라” -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가지고 가라
그리스도께서 “나의 멍에를 메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기 때문에 이 짐은 쉽고 가볍습니다. 이 일 후에 굉장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습니다(갈보리산).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습니다(감람산). 마가다락방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마가다락방). 그 뒤로 마가다락방교회, 안디옥교회, 로마에서 말씀성취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모든 영적 문제가 축복의 발판으로 바뀌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은 성령 충만으로, 가문 문제는 세계복음화로, 자녀 문제는 미래 운동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8.12.2.
[매일성경읽기] 누가복음 14장.
[매일성경묵상]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