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이 힘이다

오래된 틀을 깬 요셉(매일성경5:23)-기도수첩

반응형

#기도수첩

2019년 5월 23일 목요일(매일성경)

오래된 틀을 깬 요셉(창세기 37:1~11)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0~11)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구 359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SK_EgMqFBTpOxVMg0briO91RcOkix3Jc/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GiS6oVmpKU

요셉의 형들은 12지파를 세우실 하나님의 계획을 몰랐습니다. 오로지 육신의 것만 보면서, 요셉을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결국 애굽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노예가 되었습니다. 반면 요셉은 어머니를 잃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찾아내고 비전을 보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언약을 붙잡았을 때 많은 역사가 따라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셉은 무엇을 알고 있었을까요?

1. 첫 번째 선교사
요셉은 자신이 선교사라는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 꿈에서 곡식 단과 해와 달, 열한 별이 절하고 세계가 무릎 꿇는 역사를 본 것입니다(창세기 37:7, 9). 이 언약을 붙잡은 요셉이 노예로 간 현장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요셉이 간 감옥과 총리로 가게 된 애굽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나아가 그가 가진 언약대로 전 세계가 살아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이 함께하심
요셉은 문제와 응답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심(WITH)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Immanuel)을 누렸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모든 것에 역사하시는 Oneness의 축복도 알았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갔지만, 하나님은 이 축복을 누렸던 요셉을 애굽과 세계를 살릴 서밋의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제대로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3. 하나님만 하실 수 있음
요셉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애굽으로 끌려갈 때 하나님만 살릴 수 있음을, 노예가 되었을 때 하나님만 그 고통에서 구하실 수 있음을, 감옥에 갔을 때 하나님만 건지실 수 있음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던 자신을 하나님만 총리로 만드셨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요셉의 형들, 보디발, 장관, 바로 왕은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가진 요셉에게 이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현장을 살리는 선교사로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역사를 믿고 현장을 살리는 언약 기도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1.13.

[매일성경읽기] 사도행전 6장.

[매일성경묵상]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요한계시록 1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