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6월 19일 수요일(매일 성경)
왜 요단을 건너야 하는가?(여호수아 3:1~7)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1)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6)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구 47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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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죽고 난 후,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요단을 건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우리 인생의 요단을 건너야 할 때, 어떻게 건너야 할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찍이’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유숙했고, 제사장이 앞서 언약궤를 메고 나가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요단을 건너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 언약을 새롭게 각인시켜라
지금까지 있었던 언약을 새롭게 각인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구원을 각인하는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은 양의 피 바른 날 애굽에서 나올 것이라는 주의 약속을 각인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 전에 갈라졌던 홍해 사건을 각인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자녀는 중요한 일을 할 때 반드시 과거에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뿌리내릴 수 있고, 뿌리내린 만큼 열매 맺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확실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믿음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때 어떤 상황이 와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기념비를 세우라
후대에게 말할 기념비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기념비를 세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체질화 되어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후대에게 영원한 기념이 되는 믿음의 표징을 남겨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확실한 복음과 믿음의 발자취가 될 것이며 후대에게 각인, 뿌리, 체질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언약을 붙잡을 때 요단을 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후대를 살리는 기념비를 세우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2.10.
[매일부환절갈보리감난산 ㅣ매일성경읽기] 로마서 1장
[매일성경묵상]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로마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