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8월 2일 금요일(매일성경)
세계를 살리는 기능(사무엘상 17:48~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5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구 201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cslyUvCBC86o3pnBcc6Mg67J09RNOon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JQysDZ6fMc
다윗은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는 천군천사의 역사를 믿었습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 하나님이 마음의 성실함과 손의 공교함을 주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은 기도의 능력을 알았습니다. 성령 내주, 인도, 역사도 확실히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어려움과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인도로 보았습니다. 이후 다윗의 기능은 세계를 살리는데 쓰임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했을까요?
1. 언약 속에 있었던 돌
다윗의 기능은 한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언약 속에서 돌을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목동일 때 이 기능으로 양 한 마리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시와 찬양으로 흑암 세력을 물리칠 때에도 이 돌을 던졌습니다. 이 기능은 사자와 곰을 잡을 때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언약을 제대로 붙잡는다면 돌 하나도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습니다. 우리 역시 이 언약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2. 전도의 여정 속에 있는 돌
전도의 여정 속에 있는 언약을 붙잡는다면, 우리의 기능이 아무리 작아 보이더라도 세계화가 됩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모욕하고, 전쟁이 일어났지만 이것은 언약 속에 있는 다윗에게 기회였습니다. 이때 다윗이 던진 돌이 골리앗과 블레셋을 무너뜨렸습니다. 많은 돌 가운데 이 돌은 언약 가진 자의 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이 일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3. 선교의 여정 속에 있는 돌
선교의 여정은 세계문화를 바꿉니다. 우리가 세계를 움직이면 여호와의 이름이 더욱 높아집니다. 멸망한 블레셋과 사울 왕은 전부 엉뚱한 곳에 잡혀 있었습니다. 반면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기능을 최고로 만들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역시 당연히 받을 응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그릇을 키우고 기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계복음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영적 힘을 허락하옵소서. 언약 속에 있게 하옵소서. 나의 기능과 산업이 여호와의 손에 있게 하셔서 반드시 세계복음화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3.24
[매일성경읽기] 고린도후서 7장
[매일성경묵상]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이사야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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