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과의 전쟁(매일성경8:14)-기도수첩

#기도수첩

2019년 8월 14일 수요일(매일성경)

우상과의 전쟁(다니엘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구 388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7S_iECQxCJ7aUc8pdj5I6RjkNenpVdGQ/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QkcRtKr7jM

하나님은 복음을 전할 사람과 단체에 반드시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통로를 알고 싸우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 사무엘과 다윗, 엘리야와 엘리사, 바울과 같은 사탄의 통로를 알았던 인물을 통해 우상을 완전히 무너뜨리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복음을 가진 0.1%의 사람을 통해 그 흐름을 완전히 뒤집으셨습니다. 과연 다니엘과 세 친구는 이 일에 어떻게 쓰임 받았을까요?

1. 예상했던 전쟁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전쟁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즉, 이미 이긴 전쟁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전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담대히 사탄의 전략을 무너뜨렸습니다. 왕의 권력조차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우상 숭배로 인해 멸망당할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사탄의 통로를 보았습니다.

2. 싸움 상대가 안 되는 전쟁
다니엘의 세 친구는 싸움 상대가 안 되는 상대와 전쟁을 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상대가 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혀 겁내지 않았습니다. 우리 역시 이 언약을 붙잡는다면 사탄과 그의 백성은 우리의 싸움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 배경을 가졌습니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3. 당연히 되어지는 세계복음화
세계복음화는 당연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 일을 행하십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바벨론의 공격이 세계복음화를 향해 열린 길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복음 가진 자신이 포로가 된 것은 전도자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알았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그 현장에서 우상에 절하라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세 친구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현장을 치유할 메시지와 답을 가진 자에게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사탄의 통로를 깨닫고 이미 승리한 영적 전쟁을 싸우게 하옵소서. 당연히 이루어질 세계복음화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9.3.31

[매일성경읽기] 에베소서 4장

[매일성경묵상]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