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이 힘이다

237센터와 Remnant(매일성경12:20)-기도수첩

반응형

#기도수첩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매일성경)

237센터와 Remnant(사도행전 19:8~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05장 온 세상 위하여(구 268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S1HFDaFdGmqL4ws0o_vPM5hgDdSoR-lw/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C69eenN_kQ

바울의 회당 사역은 Remnant 사역이었습니다. 그는 석 달 동안 회당에서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고, 두란노 서원에서 제자들을 따로 세워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두 해 동안 사역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회당과 서원에서 제자를 키웠던 바울처럼 237센터에서 제자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일 3작을 하는 Remnant
Remnant를 세계복음화하는 제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번 정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언약이 그들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며, 체질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을 보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임마누엘을 누렸습니다(창세기 39:1~6). 또, 하나님은 희생 제사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를 통해서 일하셨습니다(출애굽기 3:1~20). 언약을 알았던 사무엘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고(사무엘상 3:19), 다윗은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사무엘상 16:23). 엘리사는 다른 응답이 아닌 갑절의 영감을 구했고(열왕기하 2:9~11), 이사야는 그루터기 언약을 붙잡았습니다(이사야 6:1~13). 바울은 디모데와 같은 제자를 남겼습니다(디모데후서 2:1~7).

2. 1일 3작을 누리는 다민족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8:16~20, 마가복음 16:15~20, 사도행전 1:8). 이처럼 다민족이 하루에 3가지 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다민족은 Remnant 시절이 지나면 올바른 복음을 심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들이 성령 충만한 역사 속에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사도행전 2:1~47). 바울이 선교 여행 때 지역마다 회당을 찾아간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사도행전 17:1, 18:4, 19:8~10).

3. 1일 3작의 주역인 TCK
TCK(제3 문화권 아이들) 역시 전 세계 237개 나라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대상입니다. 이들에게도 하루 세 번 연락하며 흩어진 자, 나그네, 남은 자로 부르신 정체성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 하루 3가지 작품을 남길 수 있는 또 다른 제자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1일 3작으로 Remnant, 다민족, TCK를 제자로 세우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8.10.

[매일성경읽기] 창세기 17장

[매일성경묵상]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린도전서 1:21)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