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갈 30년의 시작(역대상 29:10~13)-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걸어갈 30년의 시작(역대상 29:10~13)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12)

♬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통일 43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IsYxI7ORE6LMRtUIUDEJq66qA0BzUGX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VYPxDF8IDg

인생에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에 생을 걸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30년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언약이 담긴 성전(언약궤)을 짓는 일입니다. 성전에는 하나님의 언약(돌비)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만나 담은 항아리)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응답 된다는 사실(아론의 지팡이)을 담아야 합니다. 언약의 역사를 따라가면 어떤 응답이 올까요?

1. 개인의 일생 - 영원한 것으로 연결
언약궤가 가는 곳에는 언약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단이 갈라지고(수3:1~6) 여리고가 무너지며(수6:4~8), 우상 신전에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시대를 이끌어가고 성전을 지을 다윗이라는 지도자를 준비하셨습니다. 언약궤의 역사를 따라간 다윗의 인생은 하나님의 소원과 연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인생을 통해 영원히 남을 성전 건축을 준비하셨습니다.

2. 10배가 넘는 축복
하나님은 이전의 성전에 주신 축복보다 10배가 넘는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전 세계의 남은 자를 모아 세상 살릴 Remnant로 훈련시킬 RUTC 운동과 24시 전 세계 237개 나라, 치유, 서밋 Remnant를 위한 시스템도 준비하셨습니다. 사탄을 무릎꿇게 하는 언약을 붙잡을 때, 영세 전에 감추신 이 축복을 우리 인생에 나타나게 하시고, 회복하실 것입니다.

걸어갈 30년 동안 하나님의 소원이 담긴 언약이 담긴 성전을 짓는 일에 모든 것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축복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만 붙잡고 인생을 드리는 헌신 예배를 드릴 때,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언약이 담긴 성전을 짓는 일에 나의 인생을 사용하옵소서. 다윗처럼 언약을 따라가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출애굽기 27~28장, [성구암송] 빌립보서 4:13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0.1.5.


[깊은 질문]
Q. 걸어온 30년을 기억할 이유

앞으로 30년을 이끌어갈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삶을 치유하시고
반드시 세상과 시대가 알 수 있는
서밋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노예가 된 요셉을
애굽을 살리는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살인죄를 지어 도망쳐 나온 모세를
치유하시고, 출애굽하는 무적의 지도자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붙잡고 달려가는 우리의 인생을
반드시 치유하시고 서밋으로 세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