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 문화 이길 선교사 – 후천적 조건(고린도후서 5:17)-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흑암 문화 이길 선교사 – 후천적 조건(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565장 예수께로 가면(통일 30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cia9brFNAM4v_6PNhHW-sqGTKxxaNOR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WR4EKHHDP0

사람의 체질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면 평생을 가듯 복음으로 영적 DNA를 바꾸면 흑암 문화를 이길 선교사가 됩니다. Remnant는 어떻게 놀이나 삶, 여러 체험과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심을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증인이 되도록 후천적 조건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1. 아무도 막지 못하는 것, 영원한 것(롬16:25)
성경의 Remnant들은 모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 숨겨졌던 영원한 비밀을 발견하고 누렸습니다. 전능하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언약하신 복음은 완전합니다. 위에서 부어주시는 힘인 하나님이 주신 권능은 절대적입니다.

2. 아무도 모르는 것(롬16:26)과 아무도 갈 수 없는 곳(롬16:27)
세상에 전문가는 많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지합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면 무엇이든지 알 수 있습니다. 세계를 복음화하고 치유하고 영적 서밋을 세우는 전도 시스템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찾지 못해 아무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의 유일한 길을 보이셨습니다. Remnant는 이 복음으로 사탄 권세를 무너뜨리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복음을 받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첫 번째 기회이고 마지막 기회이면서 영원한 기회입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절대적인 시간표입니다. 후대들을 치유하고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사와 부모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결단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언약 기도] 아무도 할 수 없고, 갈 수 없는 흑암 문화 현장을 살리는 증인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출애굽기 23~24장, [성구암송] 빌립보서 4:13

유아유치 부모 교사 사역자 수련회 2강 / 2020.1.3.


[깊은 질문]
Q. 말(言)과 글(文)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

불신자의 말(言)은 “된다, 안 된다.”이다.
“할 수 있다.”는 교만이요, “할 수 없다.”는 낙심이기에
하나님 자녀의 고백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이다.

불신자의 글(文)은 ‘연봉’(은행 잔고)이고 ‘스펙’spec”
“나는 부자다.” 이것은 ‘장망성’(將亡城)이고
“나는 거지다.”는 자기중심의 도피성(逃避城, cities of refuge)일 뿐이니
하나님 자녀의 중심은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