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언약의 사람(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1~2)
♬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Qo_h3R6ZFm5WiA07IoJBHGGpEs0NM9tQ/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UDx7K5AC40
언약의 하나님이 나를 언약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특별히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다른 후대들을 살릴 Remnant로 부르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언약을 구체적으로 성취해 나갈 수 있을까요?
1. 영적 서밋이 준비할 것 – 타임, 자세, 그릇
불신자의 명상과 성도의 묵상은 다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서밋 타임’은 집착과 분열과 중독을 치유하는 시간입니다. 생각과 마음과 뇌는 영혼과 연결되어 영적으로 큰 영향을 줍니다. 아울러 지극히 선한 일과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는 성숙한 ‘서밋 자세’도 갖춰야 합니다. 결국 응답을 담을 크기는 ‘서밋 그릇’에 좌우됩니다(빌1:9~10, 3:8~21, 4:13, 4:19).
2. 시대를 분별하면 작은 경험도 미래 응답이 됩니다.
Remnant가 세계 여행을 통해 직접 견문을 넓히면 좋습니다. 혹은 간접적으로 독서나 기도를 통해 현장에 딱 맞는 평생의 달란트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왜 언약의 여정을 따라 전도자의 삶을 결단해야 할까요? 복음이 없어 영적 문제로 인해 재앙을 만난 시대를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도 스케줄을 기획하는 Remnant에게 시대의 축복과 모든 응답을 허락하십니다.
언약의 여정을 따라 성령 인도를 받는 자가 언약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그날, 그때, 그곳의 바로 그 제자를 찾아 세우는 천명을 회복하고 누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나를 영적 서밋으로 부르신 하나님과 소통하는 서밋 타임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출애굽기 35~37장, [성구암송] 갈라디아서 2:20
세계청소년수련회 현팀 / 2020.1.14.
[깊은 질문]
Q. 지금은 어느 때입니까?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시편 63:6)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3)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시편 42:8)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시편 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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