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전도 여정의 단_전도제자의 응답(사도행전 1: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통일 48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f9z-_xO9PsK0KIvfz5Exf56Q62HPLmT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8Uri16uS0o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할 때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명상은 모든 힘(에너지)을 나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묵상은 하나님께 집중하며 단(예배)을 쌓는 은혜입니다. 과연 나는 어디에 집중하며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언약(감람산)을 붙잡고 단(마가다락방)을 쌓아라
초대교회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과 하나님 나라의 미션과 성령 충만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단을 쌓았습니다. 말씀이 성취되어 전도의 문이 열리고 제자들이 일어나서 현장을 변화시키는 선교의 축복까지 받았습니다.
2. 전도 여정의 단을 쌓을 때 참된 응답을 받습니다
나의 만남과 현장과 업(학업, 직업)으로 전도 여정의 단을 쌓을 수 있습니다(행13:1~4). 그러면 작고 큰 모든 사건이 모여 인생의 전환점으로 변합니다(행16:6~10). 한 지역과 나라를 놓고 집중할 때 우상이 무너지고 영적 치유도 일어납니다(행19:1~20). 하나님은 전도 여정의 단을 쌓는 Remnant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모든 현장의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영원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 자녀는 이미 받은 응답(그리스도)이 확실합니다. 앞으로 당연하고 필연적이며 절대적으로 받을 응답(세계복음화) 역시 하나님께 단을 쌓는 중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나의 노력이 중심이 된 야망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는 누림으로 단을 쌓는 은혜를 고백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성취될 말씀을 누리는 단을 쌓는 전도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사무엘상 4장 [성구암송] 로마서 12:2
지역전도제자훈련메시지 / 2020.1.21.
[깊은 질문]
Q. 명상과 묵상의 차이점?
명상은 오로지 내가 주인이 되는 것이나
묵상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한다.
명상은 모든 힘을 나에게 모으는 것이나
묵상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작한다.
명상은 높은 목표를 향해 쉼 없이 쌓아야 하나
묵상은 높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쉼을 얻는 안식이며, 평안이며, 누림의 단이다.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세기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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