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치유와 서밋(창세기 1:27~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28)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통일 36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CCMaBDaxPtrhjqFpYSUdQBl3BfHi4AX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iY80o3y0WE
하나님의 결론을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이 사람은 시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복음의 흐름과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말씀과 기도의 흐름 속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세상과 다른 결과를 남기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그 사람을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1. 올바른 체험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으로 애굽의 노예로 오게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실인으로 태어난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올바른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는 도단성 운동을 체험했고, 이 흐름이 초대교회를 거쳐 지금 나에게 이어진 것입니다.
2. 상처를 넘어서는 더 큰 응답과 서밋
Remnant가 교회, 학교, 세상에서 받는 상처는 다양합니다. 이 상처를 받은 사람이 또 상처를 주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답을 가진 Remnant는 복음의 답으로 작품을 만들어 이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게 주신 복음이 작품이 될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Remnant의 신분은 영적 서밋의 작품으로, 권세는 세상 서밋의 작품으로 나타나 모든 것을 치유하는 서밋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24시의 응답을 따라 영적 서밋이 되고 작품을 남기며 다음 세대에게 이 모든 것을 각인시켜 전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죽어가는 세상에 답을 주는 중요한 심부름을 위해 나를 부르셨습니다.
[언약 기도] 내게 주신 복음이 작품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는 서밋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사무엘하 12장 [성구암송] 로마서 3:23
목회자 자녀 수련회 1강 / 2018.8.6.
[깊은 질문]
Q. 상처
상처를 극복하면 굳은 살이 생깁니다.
역도 선수의 손에도, 체조 선수의 손에도
반복되는 운동으로 생긴 굳은 살이 있습니다.
특히 양궁선수들은
활 시위를 당기고 놓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악수가 부담스러울 만큼
딱딱한 굳은 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수한 숫자의 물집이 생기고 터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없었던 굳은 살이 생기는 것을 두고
한 여자 선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자니까 예쁘고 흠 없는 손을 갖고 싶죠.
하지만 이 굳은 살이 사격을 더 잘하고
단 1점이라도 잘 쏘게 하기 위한 과정이라면
영광의 상처가 아닐까요?”
요셉에게는 가정 형편과 형들이
사무엘에게는 교회의 상황이
상처가 아닌 굳은 살이 되었습니다.
사탄의 어떤 공격도 막아낼 도구가 되었습니다.
오늘 나에게 있는 여러 문제도
상처가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그 언약이 성취되는 금메달을 목에 걸게 할
영광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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