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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리더가 해야 할 24시 - 놓친 것(창세기 45:1~15)-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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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리더가 해야 할 24시 - 놓친 것(창세기 45:1~1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5)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통일 47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mX3jAbmlCHpj-Pco-vVRexCFOiL_iTV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Deg9Oy-Lw

세계를 이끈 Remnant들은 언약을 바르게 붙잡았습니다. 리더는 말씀, 기도, 전도의 흐름을 따라가야 합니다. 중요한 시간표를 만났을 때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24시 뇌와 영혼에 각인될 때 하나님은 능력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때 오는 응답은 무엇일까요?

1. 절대 제목과 절대 응답
여호와를 향해 언약을 누리는 절대 기도 제목이 만들어집니다(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증인). 이것을 24시 누릴 때 하나님이 나와 우리와 모든 것에 함께 하시는 절대 응답이 옵니다(WITH, Immanuel, Oneness). 이 응답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2. 절대 시간표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25시의 응답이 옵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영원한 응답이 옵니다. 그리고 Remnant를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하십니다(Nobody). 성경의 Remnant 7명 역시 세계를 움직이는 왕 앞에 서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Remnant의 미래입니다.

언약은 바꿀 수 없고 복음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언약을 제대로 잡은 사람이 증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다면 어디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언약 기도] 바른 언약을 붙잡고 24시의 비밀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사무엘하 14장 [성구암송] 창세기 3:5~6

2019년 세계 Remnant 리더수련회 1강 / 2019.7.24.


[깊은 질문]
Q. 감옥에서 찾은 절대 자유

“자네는 최고의 학부에서 교육을 받았고 훌륭한 가문의 딸로서 교사 생활까지 하지 않았나? 교양과 상식이 풍부한 훌륭한 여성이 감옥에 들어와서 감옥의 법을 안 지킨다고?”
“천만에요. 사실 나는 죄도 없이 잡혀왔어요. 바른 말한 게 죄입니까? 하지만 일단 감옥에 들어왔으니까 나는 감옥의 법을 잘 준수해서 하나도 어긴 일이 없습니다.”
그러자 소장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똑바로 서서 “나 형무소 소장은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우리가 성전을 승리로 끝내기 위해 온 국민이 일심으로 일을 하지만 일손이 모자라서 형무소 죄수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때문에 57번에게 일요일도 일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책상을 손바닥으로 내려치고는 나를 쏘아보는 겁니다. 그때 내가 벌떡 일어나서 소장 옆에 가서 소장보다 더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나 안이숙이는 천지와 만물을 다 만드시고, 주장하시고, 이루시고, 살아계신 그 하나님이 엿새동안 모든 일을 하고 이레 되는 날에는 쉬라고 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종 된 신분으로서 주일은 일할 수 없소.”
소장이 어이가 없다는 듯 한참을 생각하더니 “내가 늘 신앙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들어왔는데 오늘 내가 그 신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았소.”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자, 가슴이 울컥하더니 눈물이 나오려고 했습니다. 소장이 멀찍이 앉아 있던 간수장 할머니를 불렀습니다. 간수장이 뛰어와서 머리를 조아리자 근엄하게 말을 합니다.
“간수장 할망구! 57번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자꾸 못살게 굴고 그래. 응?”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나는 감옥 안에서도 절대 자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온 세상 내 세상(안이숙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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