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8월 8일 토요일
일심, 전심, 지속(빌립보서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
♬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통일 8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hXX_0XIxFi6cajc2fZEMjMlk6No3q-5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gr7ldXsOsQ
몸이 피곤하고 마음이 불안해지면 영은 황폐한 상태가 됩니다. 아침 혹은 낮에 시간을 정해놓고 편안하게 기도하면서 길게 호흡하면 힘이 생깁니다(정시 기도).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축복 중 축복이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평안하게 일심, 전심, 지속을 누리게 됩니다. 일심, 전심, 지속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1. 일심(복음 각인)
일심이란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본 사람의 삶입니다(빌3:1~21). 초대교회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언약을 붙잡고 함께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행1:14, 2:1, 2:42). 이때 현장과 교회와 개인이 치유되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2. 전심(말씀 뿌리)
전심이란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고 생명 건 사람의 삶입니다(행20:24). 즉, 말씀으로 뿌리내린 자를 말합니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전심했습니다(행2:42). 이때 우상 문화가 복음 문화로 바뀌고 현장과 교회와 시대가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행2:43~47).
지속(전도 체질)이란 흑암 세력을 꺾고 미래 살릴 남을 자의 축복을 찾아 준비하는 사람의 삶입니다. 로마서 16장 일꾼들은 속국 시대를 해결하고 사탄과 재앙과 전쟁 문화를 막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뀔 때 영혼, 마음, 육신의 건강은 회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언약 기도] 복음에 일심하며 말씀에 전심하고 전도를 지속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열왕기상 7장 [성구암송] 이사야 64:6
<2018년 구역공과> 24과 / 2018.6.17.
[깊은 질문]
Q. 피곤한데 어떻게 하루 종일 예배를 드리나요?
그냥 앉아있으면 피곤합니다.
길게 호흡하면서 기도하는 상태로 앉아있으면
건강이 회복됩니다.
Remnant가 주일에 기도와 호흡을 하면서
말씀을 받으면 뇌는 놀라운 변화를 겪습니다.
눈만 감아도 치유가 일어납니다.
오직 복음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오직 복음만이 사탄 권세를 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에 왜 가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이 축복을 아는 우리에게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 자체가
놀라운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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