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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걸어온 30년의 시작(창세기 37:1~11)-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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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걸어온 30년의 시작(창세기 37:1~11)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0~11)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통일 43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XAKAHUyxCl6K0tfXnC4Wbg0HcOyDE-6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t1CRgsJwE8

일류 대학을 나왔는데도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전혀 배운 것이 없어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지식, 눈에 안 보이는 힘, 눈에 안 보이는 응답의 차이입니다. 이것이 언약이고 복음입니다. 이것을 가장 잘 누린 사람이 요셉입니다. 어떻게 이 힘을 누릴 수 있을까요?

1. 요셉의 시작과 고난
어머니 라헬의 죽음은 요셉에게 힘든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아버지와 소통했습니다(창37:1~11). Remnant는 모든 상처를 비전으로 바꾸고 지도자와 소통해야 합니다. 언약을 가진 요셉에게 고난은 서밋의 비밀이 나타나는 축복이 되었습니다(창39:1~6).

2. 서밋이 된 요셉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요셉이 장관을 만났습니다. 요셉의 말대로 술 맡은 장관이 복직되었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꾼 바로 왕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언약 안에서 실력을 갖추면 아무도 줄 수 없는 답(Nobody)을 주게 됩니다.

Remnant는 3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근본(뿌리, 영적 상태), 기본(자세), 기초(실력)입니다. 어디서든지 갱신하면 지속적인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언약 기도] 상처를 비전으로 바꾸고 언약 안에서 실력을 갖추며 날마다 갱신하는 Remnant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열왕기상 16장 [성구암송] 사도행전 4:12

핵심훈련메시지 / 2020.3.21.


[깊은 질문]
Q. 상처냐? 비전이냐?

요셉이 겪은 가장 첫 번째 어려움은 어머니의 죽음이다.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다.
요셉에게 굉장히 힘든 상황이 찾아왔다. 이때가 중요하다.
상처를 받을 것이냐, 비전을 찾을 것이냐? 둘 중 하나다.

상처는 어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암보다 무서운 것이다.
암은 수술이 가능하지만 상처는 수술도 힘들다.
더 중요한 건 상처를 갖고 있으면 영적 성장이 되지 않는다.
다른 성장은 다 되는데 영적 성장이 안 된다.

그래서 큰 인물로 쓰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모든 상처를 비전으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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